이탈리아 와인등급
<이탈리아 와인등급>
프랑스는 1930년대에 와인등급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시행하였으나 이탈리아는 1960대에 들어와서 제정.
① DOCG 33명칭 (최상급) - DOCG등급은 반드시 DOC등급에서
② DOC 312명칭 (상급,AOC) ..........19%
③ IGT (지역와인 PAY)
④ VINO DA TAVOLA (TABLE) .........81%
도입시기는 V.D.T등급은 1970년에
I.G.T등급은 1992년에
D.O.C등급은 1963년에
D.O.C.G등급은 1980년부터 제정 (D.O.C등급후 최소 5년이상 지나야 승급가능)
마르샬라(Marsala) : 시칠리아의 강화와인
※ 이탈리아 와인 참고
통일된 150년 이전부터 본격 발전. 전국토에서 와인생산.
해마다 감소.주로 저급와인이 감소
1980년에는 vino da tavola 비중이 90%였으나 현제는 45%수준으로 감소
DOC 및 DOCG등급은 12%에서 25%까지 증가
-> 품질고급화에 치중한다는 의미
이탈리아 북쪽은 대륙성 기후, 남쪽은 지중해성 기후.
이탈리아 와인은 묵직하고 텁텁하며 산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지중해성기후로 인해 포도의 당분 함량이 높고 산도가 약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레드와인이고 오크 통에서 장기간 숙성하며, 화이트 와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그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 와인의 주산지는 북서부 산악의 피에몬테(Piemont)지방과 북동부의 베네토(Veneto)지방,그리고 투스카나(Tuscany)지방이다.
피에몬테에서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데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바롤로(Barolo)가 유명하다.
여기서 생산되는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높고 감칠맛도 있으며 신맛, 떫은맛, 쓴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베네토 지방에는 베노나를 중심으로 주변에서 대량의 와인을 생산하는데 발폴리첼라, 바르돌리노의 레드 와인 소아베의 화이트 와인이 유명하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소아베(Soa-ve)의 드라이 한 화이트 와인이다.
환상의 전원 플로렌스가 있는 투스카니 지방은 가장 품질이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며 특히 키안티(Chianti)의 레드 와인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데,
레드와인에 화이트 와인을 섞어서 제조하는 것이 특이하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와인을 즐겨 마셔서 로마와 밀라노에 있는 중급 이상의 식당에 가면 의례 와인을 마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탈리아 와인의 강점특성은 파워풀하고 화려하고 농후하다는 것. 금방 마시기에 강점
이탈리아는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1963년 프랑스의 AOC등급과 비슷한 DOC법을 제정하여 와인생산의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관리 하고 있다.
최상위 등급의 DOCG에서 마지막자의 약자인 G는 Garantita의 머릿글자로 보증이란 뜻을 나타낸다.
와인의 생산량만을 놓고 볼때 이탈리아는 세계최대의 와인생산국으로, 전세계 생산량의 25%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