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화이트닝 노하우

잡티란? 잡티와 주근깨 구별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29. 08:30




잡티란? 


잡티란 주근깨와 비슷한 갈색 반점으로 자외선과 피부노화의 결과로 생기는 기미와 흑자를 말하며 

여성에게 광대뼈 윗부분의 피부에 두가지가 섞여서 나타나게 된다. 

눈 둘레어서 뺨에 이르기 까지 좁쌀알 크기에서 쌀알 크기 정도의 담갈색 또는 갈색의 색소반으로서 다수가 무리지어 생긴다. 

유전성이며 5`6세 경부터 생기기 시작하여 사추니 가까이 되면 눈에 띄게 나타난다. 




잡티의 원인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오랜시간 반복해서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얼굴, 손 등에 갈색 반점 형태로 생긴다. 

광과민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서 잘 생기고 썬탠을 즐기는 사람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이밖에도 건선이나 백반증 등의 피부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자외선을 쐬는 환자의 경우 온몸에 잡티가 생길 수 있다. 




잡티의 악화원인 


우리나라 사람 중에서도 흰 피부를 가진 사람은 자외선에 특히 약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보다 잡티가 빨리 생길 수 있다. 

여름만 되면 피부를 갈색으로 태우는 사람이 많은데, 

지나친 선탠은 피부노화를 촉진하고 기미나 잡티를 유발 시킬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잡티와 주근깨 확실한 구별법 


주근깨는 10대 초반에 생기지만 잡티는 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에 나타납니다. 

또 주근깨는 자외선의 양에 따라 색깔이 변하지만 잡티는 자외선의 양과 상관없이 1년 내내 같은 색을 띕니다.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인 얼굴이나 손에 많이 생기며, 잉크를 뿌려 놓은 듯한 진한 갈색 반점이다. 

잡티도 주로 얼굴에 생기지만 주근깨보다 크고 모양은 동그랗거나 타원형 등 일정하지 않은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