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 & 화농성여드름에 효과적인 레이저는?
좁쌀여드름은 '뉴스무스빔'으로 원인제거
좁쌀여드름은 피부 각질이나 대기 속 오염물질이 모공을 막아 빠져 나오지 못한 피지가
모낭에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 등의 알갱이 형태로 나타나는 단계다.
보통 이런 상태의 여드름은 손으로 짜내고 싶은 충동이 일기 쉽지만,
요즘처럼 대기 오염물질에 노출됐던 상태에서 함부로 짜내다가는 오히려 악화되기 쉽다.
좁쌀여드름은 재발하기 쉽고 화농성 여드름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한데,
여드름 전용 레이저인 뉴스무스빔을 이용한 치료시 효과가 높다고 한다.
뉴스무스빔은 1450nm 적외선 파장으로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샘을 직접 제거해 여드름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 특수냉매기능으로 시술 시 자극을 최소화해 피부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임상결과 3~5회 시술 시 얼굴 여드름의 83%가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보통 3~5회 시술로 최장 18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
약물치료가 어려운 임산부에게도 적용이 가능하고,
시술직후 홍반이 거의 생기지 않아 일상복귀가 빠른것도 장점이다.
화농성 여드름, PDT 치료로 빠른 치료 가능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이미 염증이 심하게 번진 상태로 섣불리 손을 댔다가는 여드름 주변 피부색이
영구적으로 변하게 되는 여드름자국은 물론 움푹 파인 여드름 흉터까지 남길 수 있다.
미세먼지등의 오염물질은 이러한 염증반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하루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화농성 여드름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는 PDT(photo Dynamic Therapy)가 있다.
PDT는 빛에 반응하는 물질인 광과민제를 여드름 부위에 도포한뒤, 이 물질이 피지선과 모낭에
침투하게 되면 특수파장의 광선을 조사해 원하는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다.
여드름 원인균을 없애기 때문에 화농성 여드름을 빠르게 치료하는 것은 물론
피지선을 축소시켜 여드름의 주원인인 피지분비량도 줄여 재발을 막는 효과도 있다.
레이저시술 후 재생크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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