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다?
서른살 얼굴에 생긴 잡티? 주근깨? 검버섯일까?
흔히 검버섯은 50대 이상 노화피부에서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피부과 진단시 20~30대의 젊은나이에서도 검버섯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많습니다.
오늘은 20~30대에도 생기는 검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30대 검버섯과 50대에 생기는 검버섯은 어떻게 다른가?
검버섯은 자외선과 노화 변화 등이주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에서 발생하는 검버섯은
"광선흑자"라고 하며 노화보다는 자외선이 가장 큰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노인에서 발생하는 검버섯은 얼굴은 전측면을 구별하지 않고 두루 나타나고
표면이 거칠고 사마귀처럼 두터워지며 색깔도 갈색부터 흑갈색으로 불규칙합니다.
반면, 20~30대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검버섯은 자외선 노출이 가장 잘 되는
광대뼈 부위에서 흔히 발견되며 표면이 매끄러우면서 갈색 또는 진갈색의
얇은 경계가 명확한 반점으로 잘 나타납니다.
주근깨? 검버섯? 기미? 구분하는 방법은?
젊은 연령대에 눈주위 광대뼈 돌출부위에 갈색 내지 흑갈색의,
직경이 4~5mm 이상의 둥그스룸하고 비교적 경계가 명확한 반점이 발견된다면 우선 검버섯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비하여 주근깨는 1~2mm 정도의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내지 흑갈색의 작은 반점들이
종이를 뿌려놓은듯이 산발적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가장 많이 혼동하시는 기미는 뚜렷한 경계를 갖지 않고 눈주위 광대뼈부위나 볼로 진행하는
갈색내지 호회갈색의 음영이 그림자처럼 조금씩 드리워져 가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검버섯, 가능한 조기치료가 방법이다.
검버섯은 시간이 흐를 수록 서서히 깊어지고 넓어지는데요,
또한 일부 검버섯은 수년간 방치시 드물기는 하지만 악성 변화를 겪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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