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 후 피부관리법!

안녕하세요. 차차에요. ^^ 

오늘은 골프 라운딩 후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잊었거나 덧바르는 걸 잊은 경우 

자극받은 피부를 방치하게되면 순식간에 기미가 올라와~ 색소침착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 차가운 얼음이나 찬 물수건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때 진정효과가 있는 수딩젤이나 화장수를 차갑게 해서 

화장솜에 묻혀 5~10분 정도 수건 밑에 올려 놔두는 것도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진정될때 까지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포인트!! 

이처럼 자외선차단제 미사용으로 인한 사후관리보다는 사전에 조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반복되는 자외선의 노출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광노화를 이으키게 됩니다. 

자연광이 피부에 주는 부담은 의외로 큽니다. 

자외선의 열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되어 

여러 알러지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콜라겐 분해를 촉진하고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의 탄력이 감소하여 주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탄력의 감소로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가 쳐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기미나 잡티, 검버섯등이 생기고 깊어질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자외선은 피부세포와 면역력을 손상시켜 피부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프라운딩을 위한 다섯가지 피부관리팁 

1. 라운딩 전, 후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2. 골프채는 못챙겨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입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닦을 때는 이중세안 합니다. 

4. 세안 후에는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합니다. 

5. 취침 전에는 수분팩 또는 화이트닝팩으로 관리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