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가을이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레이저관리 많이 받으시죠?
오늘은 레이저후관리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레이저의 종류가 무척많은데요,
다양한 원리와 파장에 따라 나누어지기도하고
피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기기도 달라집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준다는 점은 동일하므로
자극받은 정도에 따라 레이저후관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레이저후관리 조심해야할건?
1. 레이저후 1~2틀정도는 얼음찜질을 권합니다.
2. 세안을 하실때는 가볍게 해 주시고, 딱지를 인위적으로 떨어지게 하는 행동은 피하셔야 해요.
(긁어내거나, 물에 오래 담궈두는 행동!)
3. 재생밴드를 붙이는 경우엔 붙인상태에서 세안을 하고 테이프안쪽이 진물과 약물이 차서 변하게 되어
진물이 비져나오거나 테이프가 저절로 떨어지면 갈아주면됩니다.
진물이 나지 않는 경우라면 재생밴드를 중단하시고 연고나 재생화장품으로 관리하시고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철저히 해 주어야 합니다.
4. 자외선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색소침착이 발생하면 오랜기간 없어지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5. 레이저후관리 세안법 - 폼클린저를 얼굴에 직접 문질러 거품을 내는 것은 금물입니다.
되도록이면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의 무스타입의 클렌저을 잉요하여 손에서 거품을 낸 후 가볍게
세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나그린 에센셜 원샷 클렌징폼
6. 레이저후관리 재생크림 - 레이저는 기본적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방법입니다.
레이저후관리에 가장 핵심은 재생관리입니다.
재생관리는 단순히 보습력위주의 크림을 사용하기보다는
성장인자(EGF,KGF, FGF)성분이 함유된 재생화장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일본EGF협회인증 바이오링크사 EGF 엑스트라에센스, 엑스트라로즈크림 SET
7. 레이저후관리 비비크림 or 자외선차단제 사용
- 재생크림과 마찬가지로 비비크림이나 자외선차단제 역시 성장인자가 배합된 제품을 사용하고
비비크림과는 별개로 자외선차단제도 꼭 함께 이용합니다.
두가지 중에 하나만 사용한다면 당연히 자외선차단제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수시로 충분한 양을 바르는것이 매우 중요함)
EGF 쎌쑤엥 프로텍트 밀크
이상 레이저후관리 조심해야할 사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레이저의 종류나 자극받는 정도에 따라 피부는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위 공통된 주의사항은 꼭 조심하셔서
색소침착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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