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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탈모케어(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

먹는 미녹시딜 사용중단해도 될까요?

by 지예가 보니 2022. 11. 3.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원래 모발이 가늘고 숱이 없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더 빠져 미녹시딜을 처방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걱정이고 어린 나이에 약에 의존하는 것 같아
강발헤드스파를 사용하고자 하는데...

강발헤드스파와 미녹시딜을 사용하다가
'미녹시딜을 중단해도 될까요?'



오늘 아침에 받은 따끈따끈한 문의 내용입니다. ^^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미녹시딜과 강발헤드스파의 사용에 대해 물어보시고

가능하면 치료제를 계속 쓰는 것 보다 '강발헤드스파'로 관리하고 싶어 하십니다.

부작용이 없다는 점, 모발과 모낭의 재생을 돕는 발모제인 점 등을 고려했을때

강발헤드스파로 관리하는 것이 두피와 모발에 더 건강한 것은 너무나 명확한 사실이니까요😊

오늘은 미녹시딜과 강발헤드스파, 그리고 미녹시딜의 사용 중단까지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먹는 미녹시딜(경구용 미녹시딜)

우선 질문을 주신 고객님의 경우 '미녹시딜을 처방 받았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먹는 미녹시딜을 사용중 이신 것 같습니다. 우선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 탈모에 사용하는 바르는 미녹시딜과 같은 성분이지만 함량이 다르고 식약처 분류에서도 경구용 미녹시딜의 경우 '혈압강하제'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 함량을 낮춰 탈모환자들에게 처방하곤 하는데요. 바르는 미녹시딜 또한 함량을 줄여 만든것 입니다. 흔히 탈모치료제라고 처방받는 약은 남성기준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 위장보호제'를 조제하여 처방하는 것 인데요. 가임기 여성의 경우 프로페시아는 복용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함량이 낮은 미녹시딜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도 있지만 먹는 미녹시딜을 처방받는 이유는 아무래도 경구용 미녹시딜이 효과가 더 좋기 때문인데요. 만약 기존에 바르는 미녹시딜이 효과가 없었거나 반대로 경구용 미녹시딜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미녹시딜 자체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계실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 3-6주 길게는 한달 반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 기간동안 치료효과가 없었다면 다른 방법으로 관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미녹시딜의 작용원리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 처럼 미녹시딜은 탈모약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 말했듯 기존에는 혈압강하제로 만들어졌고 고혈압 환자에게 처방했더니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는 것이 확인된 이후 '탈모치료제'로 만들어진 것인데요. 그래서 경구용 미녹시딜의 부작용으로 털이 자라는 다모증 등이 언급되는 것 입니다.

미녹시딜의 작용 원리는 '혈관확장'이 핵심 입니다. 혈관이 확장될 경우 혈압을 낮추는 것은 물론 혈관이 넓어지면서 혈류가 원활해지고 산소와 영양분의 이동 또한 활발해집니다. 우리 모발은 혈관을 통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에 두피에 영양이 원활하게 공급되면 탈모치료가 된다는 거죠.


단, 경구용 미녹시딜의 경우 다모증, 심부전, 두통, 체액저류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있을경우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경구용 미녹시딜 중단해도 되나요?

먹는 미녹시딜의 경우 중단하면 3개월 내에 효과가 사라지게 됩니다. 즉 미녹시딜을 사용하면서 자란 모발이 빠지게 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탈모의 원인이 유전적인 영향이 크고, 경구용 미녹시딜로 효과를 보고 있는 분들이라면 약을 바로 중단하는게 아닌 서서히 중단해 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기존의 탈모치료를 발모제나 바르는 치료제 없이 경구용 미녹시딜로만 해왔다면 중단하는 기간 부터라도 추가적인 발모제 사용이나 두피재생관리를 진행하면서 서서히 약을 중단하시길 바랍니다. 경구용 미녹시딜을 중단하면 약으로 인해 유지되거나 자라던 모발이 빠지는데 이 모발은 어차피 빠져야 하는 모발입니다. 이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빠르게 재생되고 자랄 수 있도록 강발헤드스파와 같은 발모제를 사용해 주세요.

 

강발헤드스파 여자탈모 사용후기

 

강발헤드스파는 뭔가요?

강발헤드스파HSC(Herb & Stem Cell) 는 인체유래 지방줄기세포배양액에 함유된 다양한 성장인자와 발모/ 육모기능의 특징을 가진 치료 등급의 아유르베다 허브를 배합하여 다양한 원인의 탈모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일본의 재생미용의료학회(SCARM) 인증제품입니다.

JSARM(의료학회)에서 처음 인증되어 병의원 등에서 탈모치료 & 시술 목적에서 사용되고있습니다.(현재는 SCARM인증) 피부는 28일의 재생주기를 갖고 있으며, 두피는 약 60일의 재생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의 재생주기가 느려지면 주름이나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 나듯이. 두피에서도 마찬가지로 두피 속 모낭에서 새로 재생되어 자라는 모발보다 빠지는 모발이 많아 탈모가 생깁니다. 강발헤드스파가 하는 역할은 성장인자를 투입하여 세포재생주기를 정상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세포재생주기가 늦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두피노화 & 탈모증상을 줄여주고. 세포건강을 회복시켜 준답니다.

미녹시딜과 작용 원리가 확연히 다르죠. 혈관확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 공급을 늘리는 방법은 '미녹시딜', 줄기세포로 발모 & 육모를 돕고 두피 재생을 통해 모발을 만들어내는 방법이 '강발헤드스파' 입니다. 작용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미녹시딜과 강발헤드스파는 함께 사용하셔도 좋으며, 탈모가 심한경우 병행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강발헤드스파도 평생 써야 하나요?

두피고민이 개선되고, 모발 빠짐이 적어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 유동적인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아무래도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의 경우 중단하면 모발이 짧은 기간에 빠르게 탈락하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이 해결되지 않거나, 해결될 수 없는 유전성인 경우 평생 복용하고 사용해야 하는데요. 강발헤드스파는 두피 뿌리부터 건강해지는 두피재생매커니즘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등의 탈모치료제로 모발을 키워냈을때 보다 더 오래 모발이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유전적 탈모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생긴 탈모의 경우 탈모원인이 없어지는게 아닌 이상 사용을 중단하면 모발이 다시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 모발빠짐이 줄어들고 유지가 되는 시점에 들어서면 강발헤드스파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주 1-2회 처럼 횟수를 줄이셔도 모발이 바로 빠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강발헤드스파를 2년 정도 사용하신 고객님 께서는 현재 2주에 한번 HSC15앰플만 사용을 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시고 있답니다. 탈모약의 경우 정량을 지켜가며 매일 복용하고 사용하죠? 하지만 강발헤드스파는 사용빈도나 주기 등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 없는것 또한 큰 장점이죠 ^^

 

 


 

추가로 궁금하신 점 또는 사용 시 어려운 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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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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