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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트러블 & 모공

블랙헤드 제거 시술 하시겠습니까?

by 지예가 보니 2014. 12. 2.

블랙헤드 제거 시술, 하시겠습니까?

 

 

 

 

 

블랙헤드 제거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셀프 관리를 한다.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블랙헤드가 집결되어 있는 코 부분에 올리고 모공을 열어준 후 모공 위로 모습을 드러낸 블랙헤드를 면봉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또는 붙였다 떼어내는 블랙헤드 제거 팩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관리가 까다로우며 시간적인 투자가 필요하고 게다가 금새 또 다시 차오른 블랙헤드로 악순환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특히 블랙헤드 제거를 위해 스팀타올, 코팩 등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또는 블랙헤드 제거 후 모공을 제대로 닫아주지 않는다면, 모공이 넓고 늘어져 도드라져 보이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제대로 된 방법을 숙지하여 관리해줄 것을 권한다.

 

 

 

 

 

 

 

셀프 관리에 소질이 없거나 단번에 효과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블랙헤드 제거 시술을 받는다.

이는 블랙헤드를 유발하는 피지선을 없애는 시술로 블랙헤드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다는 원리를 지녔으며, 블랙헤드 제거 외에도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 등 탄력 섬유의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모공 축소, 탄력 증진 등과 같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 번의 시술로 피지선 자체를 파괴하는 블랙헤드 제거 시술은 앞서 말한 블랙헤드 셀프 관리 방법과는 달리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기 때문에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블랙헤드 제거 시술 시간은 30분 내외로 짧기도 하고, 피부 손상도가 낮아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을 내세우며 많은 사람들의 의욕을 앞당기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블랙헤드 제거 시술 또한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에 인위적인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가 손상되기 마련이다. 아무리 손상도가 적다고 하더라도 이미 자극 받은 피부는 붉어짐, 통증, 가려움증, 딱지, 건조함 등의 부작용 사례에서 완벽히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피부가 지닌 재생 주기가 20대 후반부터는 급격하게 더뎌지기 때문에 피부 재생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각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무엇이든 정답은 없다.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블랙헤드 제거 시술이라도 내 피부 상태를 잘 살펴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

 

 

 

 

 

 

 

 

블랙헤드 제거 시술뿐만 아니라 각종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에는 과도하게 붉어지는 증상, 가려움증, 극심한 건조증, 과색소침착, 저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레이저 후 재생관리는 필수!

<뿌린만큼 거두는 레이저 후 관리 how to 클릭!>를 참고하여 레이저 시술의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예방에 힘쓸 것을 권한다.

 

 

 

 

 

 

 

블랙헤드 제거 시술과 같이 위험적인 방법이 아닌 쉽고 효과적인 블랙헤드 관리법을 찾는다면, <복잡한 블랙헤드 관리법은 No. 이것만 있으면 된다! 클릭!> 포스팅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매일매일 하는 블랙헤드 관리법을 만나보자.

아마 블랙헤드 제거 시술보다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로 당신의 피부를 건강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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