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 크림 NO, 세라마이드 원액 OK

건조한 계절이라고 할 순 없는 여름이지만 에어컨 앞 우리피부는 겨울이 무색할 만큼 건조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피부를 위한 수분공급 잊지 마세요. ^^

 

 

오늘은 피부의 최외각층 표피의 수분보유능력자인

세라마이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을 구성하는 각질세포간 지질 중

40%정도를 차지하며 각질층의 구조형성이나 기능을 하는 주요 필수 성분으로

각질층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 아토피성 피부염입니다.

아토피는 아니지만 피부가 얇은 사람들의 경우 대체로 각질층 세라마이드의 함량 부족으로

심하게 건조하여~~ 화장품을 발라도 발라도 땅김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아토피 피부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건성피부를 위한 보습크림들의 성분을 보면

세라마이드가 꼭 함유되어있는데요,

일반적인 세라마이드의 경우

 9,10,16- 트리하이드록시팔미틴산, 알킬옥시-3- 하이드록시-2 아미노프로판의

합성된 원료들입니다.

 

 

 

 

세라마이드 크림 보다는 세라마이드 원액???

일반적으로 크림류는 여러가지 성분의 배합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원액은 말 그대로 추출된 세라마이드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피부 건조증을 해소하는 가장 빠른 해결방안은

세라마이드 크림 보다는 세라마이드 원액을 추천드려요.~

 

 

 

라멘떼 세라마이드 100 (세라마이드 원액) 의 전성분은

정제수,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스핑고리피드, 잔탄검, 페녹시에탄올 입니다.

 

일반적인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크림의 전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라마이드 크림이 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악건성피부시라면 세라마이드 크림 보다는 세라마이드 원액을 사용하셔야

보다  빠르고 근본적인 개선 효과가 가능하답니다.

 

세라마이드 원액은  사용중인 에센스나 크림에 섞어서 사용하거나

크림단계 다음에~ 소량 덧바르는 방법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