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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피부 재생

얇고 민감한피부를 위한 EGF 상피세포성장인자!

by 지예가 보니 2017. 12. 22.

환경적인 요인으로 미세먼지와 황사가 극성인 요즘 민감한 피부를 호소하는 사례의 환자들이 급증한다고 한다. 

민감피부의 대표증상이라면, 피부가 가렵고 쉽게 붉어지기 십상.. 

얇고 민감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의약품 성분으로 사용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인 EGF가 함유된 화장품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EGF는 침이나 땀, 혈액 등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세포성장과 생성을 돕는다.

사람의 피부 상처 치유과정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이 물질은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되는 천연물질로 1962년 미국 스탠리코헨 박사가 발견하고 이 공로로 198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여 세상에 알려졌다. 

초기에는 EGF성분의 추출이 어려워 너무 고가의 성분이기에 의료학계에서만 이용되어왔지만,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되고 이를 화장품분야에 적용하였다. 



     일본EGF협회 인증 로고 (해당 인증마크가 있는 제품은 배합량 및 활성도를 믿고 이용할 수 있다) 


EGF가 함유된 화장품은 피부과 레이저 시술 후 상처 치료목적으로 이용하거나 

30세 이후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에 EGF성분을 공급해줌으로써, 피부 표피와 진피세포의 재생, 증식을 촉진해 피부노화현상 전반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EGF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피부바탕을 만들어 준다. 

무엇보다 피부가 노화하면 표피 세포의 성장이 둔화하고 표피의 두께가 줄어든다. 

표피는 피부가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데 이때 얇아진 표피는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EGF는 감소하는 표피세포를 증식시켜 표피의 두께를 유지시켜준다. 

즉, EGF는 얇고 민감한 피부의 근본원인을 케어함으로써 각종 민감반응 및 홍조증, 가려움증 등을 케어할수 있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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