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화상 때문에 자극받은 피부 관리법!

 

 

더워도 너무 더운 공기에 숨이 턱 막히는 요즘입니다
습하지만 않았으면 그늘에선 시원했을텐데...
해운대 바닷가 앞이라 항상 습하네요ㅠ

해운대는 해수욕 개장을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어요
관광버스가 집 근처에 오는걸 아침 출근길에 보곤 합니다
이 시기에 해수욕장에 가면 태닝, 비치발리볼, 수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기시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지예가를 운영하며 피부공부를 하다보니...ㅎㅎ
강한 자외선 아래에서 피부가 익어가는걸 보면
'일광화상'이 걱정되곤 합니다 :)

오늘은 강한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일광화상'에 대해 알아보고
일광화상 증상이 있을 때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까지 얘기해 볼게요 ^^

 

 

☀️ 일광화상이란?

햇빛은 피부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병원균을 죽이는 이로운 작용을 하지만 햇빛으로 인해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광노화가 있고 제일 알기 쉬운 손상에는 일광화상이 있어요. 자외선에는 흔히알듯 A와 B가 있고 주로 B에 의해 일광화상과 피부암이 생기는데, 이 일광화상은 피부에 자외선 노출이 많아져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아프고 물집이 생기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가벼운 일광화상은 얼음찜질이나 샤워 등으로 피부를 식혀주는게 좋고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심한 상태일 경우 병원에 방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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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광화상 예방하는 방법

일광화상 예방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자외선은 최대한 피하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가 입을 손상을 방어 해주면 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외출시에는 양산, 모자 등을 활용하는거죠. 하루 중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에는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을 줄이고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자외선 지수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겠죠?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이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이어도 외부 활동이 많으면 덧발라주는게 좋아요 ^^

 

 

일광화상 후 피부 색이 얼룩덜룩해졌다면 그건 색소침착이 남은거라 정도가 심할경우엔 피부과 방문을 추천드려요. 심하지 않을 경우엔 피부재생관리와 진정 관리를 같이 해주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