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을 막는 10가지 습관!

안녕하세요. 차차에요.^^

건조한 날씨탓인지~ 주름이나 피부탄력에 대한 고민상담이 많은 시기인듯 합니다.

그래서~ 잘 알지만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일상에서의

주름을 만드는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해요.

주름을 막는 10가지 습관

* 계절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자외선차단제 바르기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따라오는 노화현상 중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는 정말 엄청 납니다.

자외선은 피부속의 콜라겐을 파괴하여 주름을 생성시킵니다.

비가오는 날은 물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에서도 자외선에 안심할 순 없다는 사실!!

특히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 강한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더욱 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눈가주름 예방을 위해, 눈 비비지 않기!  진한 눈화장 피하기 !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거난 하는 경우 다크서클과 잔주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짙은 눈 화장도 마찬가지 입니다.

눈 주위 피부는 특히 얇고 민감하므로 화장을 진하게 하면 그만큼 자극을 많이 받아 손상되는 속도도 빠릅니다.

눈 화장을 지울때도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 얼굴 근육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기

입술을 자주 삐죽거리면 입술 양옆으로 작은 세로주름이,

음식을 잘게 오물오물 씹으면 팔자주름이 생깁니다.

수시로 거울을 살펴 자신이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표정이 무엇인지 확인해 줍니다.

아,에,이,오,우 발음을 내면서 얼굴 전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술과 담배 멀리하기

과도한 음주는 피부속 모세혈관 확장으로 인해 수분손실량이 많아지고 피부가 거칠어집니다.

피부재생이 느려져 피부노화가 빨라지는 원인이 됩니다.

흡연의 경우도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여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극세사 타월 사용빈도 유의하기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극세사 타월을 자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인 각질층이 과도하게 손상돼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건성피부는 주 1~2회, 지성피부는 3회 이하 정도만 극세사 타월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화장품 세게 바르지 않기

특히 남성의 경우 기초화장품을 바를때 얼굴에 비벼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피부탄력을 잃는 원인이 됩니다.

화장품을 바를때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부드럽게 톡톡 두드려 발라줍니다.

* 물 자주 마시기

20대초반이라면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를경우 하루 1L이상의  생수 섭취만으로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후반부터는 하루 1.5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지 않기

계절과 상관없이 온수 샤워는 10분 이내로 끝내야 합니다.

피부에 뜨거운 물이 피부가 가진 유수분을 급속도로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물의 온도는 38~39도가 적당하며, 샤워 후 에는 3분이내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 밤 10시~새벽 2시 사이 숙면하기

밤에 잠을 충분히 자야 낮에 손상된 피부가 재생됩니다.

특히 세포분열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숙면을 취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역시나 접해본 이야기들이시죠?^^

하지만 나도모르게 한번쯤이야~ 하고 소홀하진 않으셨나요?

이상 차차가 전해드리는 주름을 막는 10가지 습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