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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탈모케어(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

줄기세포 탈모치료의 효과와 추천 이유

by 지예가 보니 2022. 11. 23.

 

 

 

탈모치료를 위해 탈모약 처방 혹은 모발이식을 위해서만 방문하던 병원에서

하나 둘, 성장인자 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시술을 진행하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술이기에 지예가 고객님들 중에서도 많이 관리를 받으시는데요.

오늘은 이 줄기세포가 어떤 원리로 탈모치료에 효과를 주는지, 그리고 왜 추천하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줄기세포와 탈모

우리 몸은 수많은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포는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처럼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전문화 되어 있지만, 분열은 불가능 하죠. 하지만 줄기세포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손상되거나 손실된 세포를 대체시키기도 합니다. 즉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의 근원이 되는 뿌리가 줄기세포인 셈이죠.

<강발헤드스파> 에도 사용되는 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는 의료기관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줄기세포를 분리 -> 배양하여 수천만개에서 1억개로 늘리고 치료를 목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는 <강발헤드스파>처럼 줄기세포 화장품으로도 이 줄기세포 배양액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왜 줄기세포 치료를 추천하나요?

탈모의 원인이 질병이나 유전이라면 완치가 어렵고, 초기탈모나 스트레스성 탈모 등의 경우 완치가 가능합니다. 질병이 원인이라면 질병을 먼저 해결해야 그 다음 문제인 탈모를 치료할 준비가 된 것이고, 유전적인 원인이 문제라면 호르몬 억제가 1차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줄기세포로 2차적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즉 줄기세포만 가지고 유전성 탈모를 치료한다는 것은 아직 까진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줄기세포 치료를 추천하는 이유는 '치료제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유전적탈모가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미녹시딜 등을 복용하거나 바르는 치료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치료제가 탈모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원리를 보셔야 합니다.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dht 억제를 통해 유전성탈모에 도움을 줍니다.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을 통해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영양공급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이 치료제들이 모낭을 재생시키거나 두피건강을 이롭게 하는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토양이 건강해야 좋은 작물이 자라듯 우리 모발 또한 두피가 튼튼해야 모발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나 성장인자 치료를 추천하는 이유는 < 모낭의 재생과 두피재생주기의 정상화, 건강한 두피를 만들기 위함> 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

 

 

 

치료제가 있는데도 쓰는게 좋나요?

네, 탈모는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한가지 방법의 치료법을 고집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치료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치료의 지름길이 탈모원인에 맞는 검증된 약물로꾸준히 관리하는 것 이라는 점에서 탈모치료제의 장점이 드러나지만 위에서 말했듯 완벽하진 않습니다.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가임기 여성이 복용하지 못하고미녹시딜과 같은 치료제 또한 부작용 사례가 있습니다.

부작용 사례가 많지 않지만, 미녹시딜의 작용원리를 보았을때 '평생'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모세혈관 확장을 시키니까요.하지만 탈모는 '완치'가 아닌 '완화'를 목표로 삼고꾸준히 관리해야 하기에 치료제를 평생사용하기란 어렵죠. 그래서 '강발헤드스파'를 추천드립니다. 치료효과를 높이는 효과도 있지만 '지속가능' 하니까요.

 


강발헤드스파도 평생 써야 하나요?

 

탈모약이나 치료제는 평생써야 합니다. 하지만 두피고민이 개선되고, 모발 빠짐이 적어지는 단계라면 유동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발헤드스파는 두피 뿌리부터 건강해지는 두피재생매커니즘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등 탈모치료제로 모발을 키워냈을때 보다 더 오래 모발이 유지되는 부분은 있지만. 유전적 탈모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생긴 탈모의 경우 탈모원인이 없어지는게 아닌 이상 사용을 중단하면 모발이 다시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여부와는 상관 없이 지속적인 사용을 추천드리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모발빠짐이 줄어들고 유지가 되는 시점에 들어서면 강발헤드스파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주 2-3회 처럼 횟수를 줄이셔도 모발이 바로 빠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강발헤드스파를 2년 정도 사용하신 고객님 께서는 현재 2주에 한번 HSC15앰플만 사용을 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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