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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쁘띠성형 및 볼륨시술

지방이식과 스컬트라의 차이점!

by 지예가 보니 2017. 12. 16.


자가 지방이식과 스컬트라의 차이점! 


자가 지방이식법은 복부나 엉덩이 뒷부위등에 여유 지방을 체취하여 볼이나 이마에 옮겨 넣어주는 방법으로 '외부 이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 몽의 지방으로 꺼진 볼을 채워 넣어준다는 점에서 안전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지방을 넣어주고 이식생착율이 높은 경우 효과가 2년이상 유지되는 경우도 있어 매우 효과적이며 안전한 방법입니다. 

다만, 생착율이 적어 6개월안에 다 꺼져 버리는 경우도 간혹 있으며, 시술 후 붓기가 회복되기까지 2주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아 일상 복귀가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또 워낙에 마른 체형이라 신체 다른 부위에서 지방을 체취하기 어려운 경우는 이용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스컬트라 재생시술은 체내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주사용  PLLA(injectible Ploy-L-Lactic Acid)을 볼륨이 감소된 부위에 주사로 주입해 4~6주에 걸쳐 피부속에서 본인의 콜라겐으로 재생되어 서서히 볼륨이 올라오게 하는 새로운 재생시술입니다. 

PLLA는 체내의 정상적인 대사과정을 통해 대사되어 수분, 이산화탄소, 당으로 분해되어 배출되고 이 과정을 통해 재생된 콜라겐은 현재까지 9년정도 시술이 진행된 유럽데이터를 기준으로 2년정도는 효과가 충분히 유지됩니다. 

지방이식과 달리 스컬트라는 급작스러운 변화가 아닌 6개월 여 시간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겐이 차오름으로써 조금씩 살이 오르고 건강한 이미지로 바뀌어가는 장점 때문에 인위적인 느낌이 없는 자연스러운 재생술입니다. 

또한 단순히 꺼진 부위에 볼륨감만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피부 전반적인 탄력이 생겨 모공이 좁아지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며 피부가 단단하게 당겨지는 리프팅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재생에 의해 피부톤도 많이 밝아집니다. 



피부속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 성장인자 F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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