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원인 2탄 :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갑상선,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

안녕하세요 :)
이전에 올라간 탈모원인 1탄 보고 오셨나요?
탈모원인은 시리즈로 꾸준히 업로드 예정입니다.

탈모원인 1탄 : 스트레스 탈모와 치료법!

 

오늘은 2탄!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입니다
갑상선이나 다낭성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도 제법 많은 편 이거든요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까지,

빠르고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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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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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 갑상선

 

 

우리 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가장 먼저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곳이 '모발'입니다.

 

우리 몸에서 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에

문제가 생길 경우 모든 영양분들이 체내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결국 모발까지 영양이

전달되지 않고 이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요. 그런데 이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 걸 갑상선 항진증,
호르몬 분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전혀 분비되지 않는 걸 갑상선 저하증이라고 하는데요.

 

✔️ 갑상선 항진증은 몸 전체에서 에너지 소비가 과하게 일어나고 신진대사가 과하게 빨라집니다. 이 경우 체내 영양이 항상 부족해 몸이 점점 쇄약해지는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체내 영양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자연히 모발까지 영양이 가는 일은 없어지고 모발 생성 기능이 떨어져 기존의 모발들이 <휴지기: 성장을 멈춘 모발> 로 사실상 죽은 모발로 전환되어 최종적으로 탈모가 발생하게 됩니다. 

 

✔️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몸의 대사가 느려지고 이로 인해 몸이 붓거나 몸이 차가워지는 등의 양상을 보입니다. 항진증과 마찬가지로 저하증 역시 모발세포로 영양이 전해지지 않아 탈모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갑상선 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를 마친 뒤 일반적으로 재생이 이뤄지지만 몇개월이 걸릴 수 있고 불완전 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으로는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모발이 서서히 회복된다는 게 맞지만 실제로는 건강이상과 약 복용으로 몸 상태가 들쭉 날쭉 해지면서 모낭에 손상이 오게 되고 이로 인해 탈모현상이 심각하게 진행되곤 합니다. 이는 결국 모낭이 다시 건강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의미해요.

두번째로 갑상선 문제가 완치 된다고 해도 탈모가 발생했다면 그 부분에 있어 환경적인 2차 요인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질병이나 탈모의 문제가 DNA에서 이미 탑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자가 10 환경적인 문제가 90으로 비유할 만큼 환경적인 부분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유전자가 총을 장전하고 환경이 방아쇠를 당기는 거죠. 실제로 모든 갑상선 환자들에게서 탈모가 발생되지 않는 점을 보아 식습관이나 질병으로 인해 불균형해지는 몸 상태나 부족한 영양, 과도한 스트레스, 두피 질환 등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탈모가 발생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요.

 

 

💊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방법 

 

결국 갑상선 이상으로 인한 탈모는 모낭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영양공급을 잘 받지 못하는 상태인데요. 이 문제는 모낭과 모근으로 혈액순환, 영양공급을 증가시키는 치료를 통해서 점차 모낭을 회복시켜나가야 해요.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는  미녹시딜이나 두피주사(성장인자, 줄기세포배양액, 항산화제 등 ) 을 이용한 치료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탈모의 기간인데요. 만약 탈모가 3개월 정도 진행되었다면 예상보다 모발의 복구가 빠르게 될 수 있고 원상태로의 복구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탈모의 진행기간이 긴 경우 탈모성 모근과 두피로 만성화가 된다는게 문제에요. 모든 문제들이 오랜기간 방치될 수록 해결하기 어려운 것 처럼 탈모 역시 치료시기가 늦어지거나 손상이 큰 경우 복구하기가 힘듭니다.  이렇게 복구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두피와 모근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주입히거나 재생을 촉진시키는 치료를 병행하면 좋아요 🙂

갑상선질환으로 탈모를 겪었다면, 치료가 중단되고 완치판정을 받은 뒤부터 다시 서서히 발란스를 되찾으며 모발 역시 다시 복구가 됩니다. 모낭 회복을 돕고 성공적인 발모를 위해 강발HSC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데요. 최근 탈모치료방식 중 각광받는 방식이 바로 <줄기세포배양액>과 같은 재생인자들이 풍부한 물질을 이용한 탈모치료입니다. 철저히 발모 매커니즘과 연관된 이 방식은 기존의 탈모치료방법들과 다르게 발모능력을 키워주지만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방안으로 일부 심각한 탈모의 경우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탈모치료에서는 모발의 영양공급 및 재생을 위해 적용되어지고 있어요. 갑상선질환 치료 후 원활하고 빠른 모발복구를 위한다면 강발HSC를 이용해 두피의 재생을 앞당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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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 다낭성 난소 증후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아시나요?🧐
호르몬 질환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5~10%가
겪을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 다낭성이랍니다

 

다낭성의 진단 기준은 세 가지로
✅ 무월경 또는 희발월경
✅ 초음파에서 보이는 다낭성난소
✅ 남성호르몬의 증가
위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다낭성을 진단합니다😎

 

 

 

다낭성을 '배란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문제인 질병' 이렇게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건 질병의 일부 특징이고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균형이 깨진 상태' 라고 할 수 있어요

.

다낭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여드름, 탈모, 다모증 등의 증상이 있고

 

위의 증상들만을 보고 다낭성과 연관짓기엔 어려움이 있어 대부분의 여성분들께선 병원 내원 후 다낭성 진단을 받고

이후 다낭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탈모 가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하세요🥲

📌 어떤 사람이 다낭성 검사를 해야 할까요?

만약 본인이 20-30대 여성이고, 정수리 부분의 탈모증상인 안드로겐형 탈모와 함께

생리불순 증상이 발생했다면 다낭성 검사가 필요해요

📌 다낭성으로 인한 탈모 치료법은?

다낭성이 있는 여성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아 DHT역시 증가할 수 밖에 없어요🥲

이로 인해 남성형 탈모인 정수리 탈모가 발생하죠

하지만 남성들과 달리 가임기 여성이 DHT 감소를 위해 탈모약을 복용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탈모의 원인인 '다낭성' 자체를 치료해 나가며 바르는 #두피발모제 나 치료제를 사용해야해요☺️

과체중인 경우 체중감량을 통해 호르몬 불균형을 개선하면서 안드로겐 수치를 낮추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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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치료제가 제한적이에요
갑상선의 문제이던, 다낭성의 문제이던...!

우선 가임기 여성이라면 프로페시아와 같은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하거든요
(가임기 여성의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처방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여성분들은 보통 미녹시딜 성분의 외용제를 사용하는데요
미녹시딜 또한 치료제이기에 부작용을 우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엇보다 장기간 사용을 그닥 추천드리지 않아요

하지만 효과는 확실히 빠르기 때문에 미녹시딜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갑상선이 문제라면 갑상선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하고

다낭성이 문제라면 다낭성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관리하셔야 해요

강발HSC는 줄기세포배양액을 베이스로 한 두피발모제로
부작용 위험이 없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합니다
탈모치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지속가능성' 인데요
강발HSC는 두피재생을 통해 근본적인 두피건강개선과
모발의 재생주기를 정상화 시켜 노화되고 재생이 더뎌진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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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게 있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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