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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쁘띠성형 및 볼륨시술

필러 VS MGF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 16.

안녕하세요. 차차에요. ^^


TV를 좋아하는 차차는~ 드라마도 챙겨서 보는 편인데요.

간혹 빵빵해진 얼굴로 인해 부자연스러움이 너무 안타까운 배우들을 볼때마다~

필러가 과연 정답일까? 생각 해 보곤 합니다.


지방이식 --> 필러 --> 성장인자주사로 차츰 변화되고 있는

피부볼륨시술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장단점도 짚어보려고 합니다. ^^






필러



과거 얼굴지방이식이 유행하던 시절 너도나도 공장형 볼륨이 유행했더랬습니다.

공장형 볼륨을 피하기 위해서는 부위별 맞춤형 풀페이스필러가 요즘은 한창인데요,

얼굴부위별로 피부층이나 뼈구조등이 다르므로 시술 또한 같은 방법으로 시술할 수는 없다는게 요지입니다.


풀페이스필러는 얼굴전체의 볼륨감을 만드는 시술로

스컬트라, 엘란쎄, 큐오필, HA필러 등 다양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필러를 얼굴 부위에 따라 적절히 혼합하여 시술을 하는 것이구요.


필러 제품 중에서는 점성이 높은 필러와 탄성이 높은 필러로 나누어 집니다.


점성이 높은 필러는 Gel 형태로 만들어진 필러로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입자로 자연스러운 편이지만

상대적으로 단단함은 부족하므로 뚜렷하고 확실한 볼륨감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탄성이 높은 필러는 Gel 형태가 아닌 Particle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금 단단하게 느껴지는 만큼 볼륨감을 주기에 좋으며 한번 시술 한 뒤 볼륨이 비교적 오랜시간 유지가 됩니다.


따라서 얼굴의 부위에 따라 점성 혹은 탄성이 높은 필러를 다르게 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러 시술 부작용


해외 논문상의 필러 부작용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통증, 홍반(얼굴이 붉어지는 현상)등의 반응부터 시작하여 팽윤, 알러지, 필러 이동, 혈관괴사 등 약간은 생소하나 무섭게 느껴지는 현상이 포함됩니다.

물론 발생빈도가 매우 큰 것은 아니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필러 시술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여러가지 이상반응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MGF (Multi Growth Factor) 


-  FGF, EGF, HGF, IGF-1, IL-6,7,8, KGF, PDGF-AA, TGF-B2, B3, EGF, VEGF



성장인자주사요법~ 일명 아기주사에 사용되는 MGF는 멀티성장인자 복합체를 말합니다.


성장인자는 세포재생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인체내에 원래 존재하는 물질이며

이 물질을 규명한 스텐리 코헨이란 분이 노벨상을 받으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성분입니다.

초기에는 EGF성분만 알려졌지만 현재는 FGF, HMPF등 약 20여가지의 종류가 발견되었으며 성장인자 각각의 기능이 있음을 계속 알아가고 적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MGF 는 현재 발견된 성장인자중 11가지의 성자인자 복합체이며 피부에 주사기 또는 스탬프를 활용하여 도포할 수 있습니다.


필러처럼 즉각적인 채움이 아니라


성장인자가 피부속에서 직접 콜라겐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안정성은 물론 유지기간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MGF 효능


모공축소, 피부탄력, 화이트닝, 잔주름,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완화효과


MGF  성장인자는 홈케어가 가능 하다는 장점은 물론 노화전반에 그 효과를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부작용이 없으며 자연스럽게 피부의 볼륨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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