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화장품가방을 메고 집으로 화장품을 판매하러 와 주시던
아모레 아주머니가 생각납니다.
얼굴을 들여다보며~ 주름이 어쨌네~ 기미가 보이네~ 하시면서
맛사지를 서비스 해 주시거나 샘플을 잔뜩 안겨주고 가시기도 했었었네요.^^
요즘은 어떤가요?
물론 지금도 방문판매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긴하지만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여 화장품을 구매하는 비중이 훨씬 많아졌다고 합니다.
편리하기도하고 가격적인 혜택도 더 크기도 하므로 효율적인 면에서도 좋은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구입하고 소비하는데 있어 아무런 감동이 없다는 점이 늘 아쉽습니다.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다보면
판매자이기 이전에 나도 소비자이므로
보다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진솔한 충고가 늘 아쉽습니다.
특히 화장품쇼핑몰은
내가 가진 피부고민을 나누고, 피부변화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으로, 세련된 문구로 관례화된 습관으로 ~~
나도모르게 고객분들께 벽을 세우진 않았을까? 하는 고민을 해 봅니다.
3만명이 넘는 회원분들이 계시지만
카톡친구는 300명이 되지 못하며 페이스북친구는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사람이 제일 무서운세상이라는 불신의 시대이지만
나의 지식을 나누어주고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예가 사이트지기 김현숙
카톡아이디 atom5131
피부고민상담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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