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내부에 독소가 정체돼 있고 표면에는 오래된 각질과 노폐물이 쌓인 사람들이 있죠.
이들은 피부 표면과 속까지 꽉 막혀있는 느낌을 받았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보통 피부 내부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떨어져야 할 각질이 피부표면에 축적되게 됩니다.
이때는 아누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가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가 되는 것이죠.
각질과 노폐물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한 채 잠겨있어 피부가 거칠고 칙칙해지기도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내의 유해한 노폐물을 두고 독소라 일컫는데 이는 세포가 활동할때
분비되는 단백질 분해물이나 죽은 세포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기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으므로 적절한 관리를 통해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죠.
건강한 피부는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 정도를 유지하면서 피부 유수분 균형을 이룹니다.
피지막은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환절기엔 건조한 날씨와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각질제거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면
피부가 맑아지는 것은 물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각질 제거 후 중요한 것은 집중 수분공급입니다.
이때 수분과 유분이 모두 함유된 보습제를 선택해 유수분밸런스를 맞춰 줍니다.
환절기 피부관리는 이 외에도 자외선차단제 사용과 수분함량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하여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하고 피부 활력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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