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F와 EGF를 같이 써야 하는 이유!

 

 

EGF와 FGF를 같이 쓰면 더 좋다! 라는 얘기는 들어보셨을 텐데요
뭔가 이렇게 쓰는게 좋다고 끼워넣으면 저것도 상술 아냐? 싶기도 하죠 :)
하지만 실제로 EGF와 FGF는 함께 사용했을때 시너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왜 같이 써야하는지 EGF와 FGF의 역할이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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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가 결정짓는
아름다움 FGF

20-30대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를 관리했다면, 40대 부터는 보이지 않는 속을 관리해야 합니다. 동안 피부와 노안 피부를 결정짓는 것이 바로 피부 속에 있기 때문이죠. 바로 나이가 들면서 꾸준히 줄어드는 콜라겐 입니다.

콜라겐(Collagen)은 얼굴 주름과 피부탄력을 결정짓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피부조직 내에서 90%나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지지대 입니다.
그래서 피부 콜라겐이 감소했을때 주름이 생기고 피부탄력이 줄어 피부처짐으로 이어지는 것이죠.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진행되면 콜라겐 생성량이 줄어들고 본래 가지고 있던 콜라겐이 분해되는 비율은 생성되는 것 보다 많아져, 점점 얼굴라인은 무너지고 주름은 깊어지게 됩니다. 똑같은 나이인데 어려보이는 피부와 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피부의 차이는 피부 속 콜라겐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한 끗 차이 이지만, 향후 5년 후 10년 후의 내 모습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FGF는
탄력과 무슨 관계일까?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FGF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피부 속 콜라겐은 진피층의 섬유아세포(Fibroblast)에 의해 자연적으로 합성되는데, 섬유아세포의 신호전달 물질인 FGF가 신호를 전달해야 콜라겐이 재생됩니다. 

프로 콜라겐 -> 트로포콜라겐 -> 콜라겐 미세섬유 -> 콜라겐 섬유(Collagen) 이 과정을 통해서 콜라겐이 만들어 집니다. 아미노산이 서로 엮이고 꼬여서 빼곡하게 쌓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콜라겐 섬유가 철근 처럼 단단한 성질을 갖게 되는거죠. FGF가 신호를 전달해서 재생되는 콜라겐은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데 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콜라겐이 재생되기 전 까지는 미미한 효과에 관리를 포기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6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속 콜라겐이 차오르는걸 느끼실 수 있답니다.

 

 

오늘의 꾸준함이 보답하는
미래의 아름다움 EGF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게 우리 피부의 표피 입니다. 그래서 종종 피부가 민감해지거나 예민해지면 '피부장벽이 무너졌다' 라고 표현하는데요. 외부환경에 의해 피부 컨디션이 바뀌는 것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EGF 화장품의 사용이 중요합니다.

피부 장벽은 세포 간 지질과 각질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피부장벽이 손상되면 수분을 붙드는 힘이 사라지고 외부 유해 물질이 침투하기 쉬운 피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피부가 가지고 있는 천연 모습인자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외부 자극에도 민감해지고 가려움증까지 유발하게 된답니다. 피부장벽을 관리한다는 것은 '피부 밸런스'를 맞추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 입니다. 우리 몸도 밸런스가 깨지면 아픈곳이 생기듯, 피부 또한 장벽이 깨지면 밸런스가 무너지게 됩니다. 건조해 지기도 하고 트러블과 같은 피부문제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EGF는
피부장벽을 어떻게 강화시킬까?

피부는 주변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수시로 변화를 겪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한 몸과 정신 상태를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인 피부장벽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스스로의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 즉 피부의 자생력을 키워주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면역을 높여주는 EGF는 표피세포 성장인자로 원활한 세포재생 및 노화되어 죽은 각질이 신속하게 탈락할 수 있도록 하는 성분으로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EGF가 감소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피부 면역력 저하 및 장벽이 약해지고 피부는 거칠고 칙칙해 지는 등의 각종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이렇게 저하된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체내에 부족한 EGF 성분을 EGF 화장품을 통해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링크사의 EGF 엑스트라 로즈크림(만능로즈)은 피부 재생주기를 정상화 함으로써 피부장벽 강화, 매끄러운 피부결 및 피부톤 개선, 탄력증진, 모공축소 등 피부문제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레이저 시술 후 재생크림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정제수가 아닌 100% 최고급 로즈워터를 사용하여 민감해진 환절기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 시킴과 동시에 장미의 차가운 성질 덕분에 피부 온도를 관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랍니다. 피부가 계절을 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과 동시에 근본적으로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야 전체적인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고 외부 환경의 자극으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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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와
FGF를 같이 써야하는 이유

 

만약 EGF 화장품으로 꾸준한 재생관리를 해왔다면 같이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 저는 EGF화장품을 17년 이상 정말 꾸준히 사용해 왔습니다. 그래서 EGF가 주변 피부 세포들을 자극하고 턴오버 시키면서 피부 속 진피층에도 영향을 미쳐 FGF가 가져오는 효과 역시 얻을 수 있었죠. 그래서 피부에 문제가 없고 저 처럼 꾸준한 관리를 했다면 EGF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한다면 레벨업이 필요한거죠 ^^ 피부가 더 이상 예전같지 않아서 추가로 피부에 영양제를 하나 더 챙겨줘야 하는데 피부 노화의 근본은 느려진 재생과 피부의 얇아짐 입니다. 피부세포가 점점 빠져나가는거죠. 그리고 40대 이상이라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증상이고요. 그래서 이렇게 탄력이 빠져나가는 걸 방지하고 재생능력을 높여줄 수 있는 EGF와 FGF를 함께 사용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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