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엑스트라 에센스가 내 피부를 살린 사연

 

안녕하세요! 가인이예요 '-'

오늘 오전 날씨를 보고 강추위를 예상하고는 막 껴입고 나왔는데..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있어 그리 춥지만은 않네요.

 

 

나름 겨울도 매력적인 날씨인데 말이죠.

왜 ... 자꾸만 싫어지나 몰라요 >_<

자, 각설하고 오늘은 점점 망가지는 내 피부를 살린

EGF 엑스트라 에센스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

지금 이 계절, 점점 더 망가지는 피부로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이 되겠군요

 

 

 

 

 

 

 

요 아이가 바로 제 피부를 살려준 EGF 엑스트라 에센스예요.

때는 바야흐로 2013년의 겨울로 접어드는 딱 지금과 같은 시기에 EGF 엑스트라 에센스를 사용하기 시작해요...

 

사실 성격상 원래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변화를 극도로 싫어해서 화장품 하나 바꾸기가 참 힘들어요.

 

그러던 어느 날.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에 각질이 .... 왜 떨어지지 못해서 펄럭펄럭 거리기도 하고,

상당 부분 벗겨졌지만, 떨어지지 못하고 붙어있는 부분이 정말 많은거예요.

제가 각질 제거를 제대로 안해줬나 싶어 해주면 딱 그 순간만 매끄럽고 또 반복되더군요.

 

 

 

 

 

 

 

순간 문득 드는 생각이... '아.. 내 피부도 이제 노화를 겪는구나' 였습니다.

매일 다른 분들의 피부 노화, 피부 고민만 상담해드렸지 정작 제 피부가 노화를 겪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아마 무심코 늘 넘겼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피부에 각질과 거칠거칠하고, 날로 칙칙해지는 피부를 보고 있자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EGF 엑스트라 에센스를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EGF는 우리 피부에 새로운 피부 세포를 생성하는 성분이죠.

피부 노화로 더뎌진 피부 세포 재생 속도를 건강한 피부 재생 속도로 맞춰주기 때문에

신속한 피부 재생과 동시에 제 역할을 다한 죽은 각질이 빠르게 떨어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죠.

 

 

 

 

 

 

우선 2~3일 세안하고 처음 단계에서 EGF 엑스트라 에센스를 사용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진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꺼예요.

물론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효과가

바로 매끄러운 피부결!

 

 

 

 

 

 

제 역할을 다 끝낸 죽은 각질이 신속하게 탈락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기 때문에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죠.

두 번째 효과는 지긋지긋 고민이었던 트러블.

우선 건강한 피부 베이스가 되니 하나둘씩 나던 트러블이 쏙 들어갔네요.

 

 

 

 

 

 

 

더불어 붉어 있던 여드름 자국, 트러블 자국들이 몰라보게 개선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지, 복합성 피부지만 번들거림이 심하거나 끈적이는 제형의 화장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EGF 엑스트라 에센스는 끈적임 없고, 워터 제형으로 첫 단계 사용해도 끈적임이 남지 않아

솔~직히 처음에는 이게 효과가 있을까? 의심했지만,

 

 

지금 딱 1년 정도 사용하고 보니... 끊을 수 없는 중독 증세를 보여요.

특히나 여름에도 한 달 정도 사용을 멈췄던 적이 있는데.. 바로 트러블....

그래서 다시 사용하게 됩니다  이래서 EGF 엑스트라 에센스를 맹신하게 되나봐요 다들.

 

 

 

 

 

 

 

늘 제가 이렇게 말씀 드리죠.

'건강한 피부의 시작은 EGF로부터'라고....

정말 제가 직접 느껴본 효과이니

지금 이 계절 건조함, 거칠고 칙칙함, 트러블, 트러블 자국이 고민이시라면

건강한 피부 베이스를 먼저 다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참! 저는 EGF 엑스트라 에센스와 찰떡궁합인 크림도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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