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지루성피부염1 스트레스와 지루성피부염, 그리고 여드름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피부의 적!!!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에 대응하기 위한 호르몬인 코티솔이 부신에서 분비됩니다. 코티솔은 피부에서 피지분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색소세포(멜라닌세포)도 자극을 하게 됩니다. 피지분비가 증가하면 피부는 오히려 건조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고 세안 후 당김증상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화장이 뜨는 느낌이 들고 얼굴 정면부에 홍조가 심해지는 느낌도 생기게 됩니다. 한참 스트레스가 많고 수면이 부족할 수 있는 학생이나 직장인에서 이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악화되거나 새롭게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이 지루성피부염과 스트레스성 여드름 입니다. 지루성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하는 전 인구의 3~5%에서 발생하는 아.. 2015.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