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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Friday Night12

여름철 탄력 한 끗 차이!! 여름철 나도 모르게 내 피부는 이렇게 지친대요~ 여름철에는 과도한 피지분비로 각종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합니다. 갑자기 화장품을 바꾸어서도 아니고, 각질제거를 심하게 해서도 아닌~ 계절적인 피부의 특징인 경우가 80%이상입니다. 또 자외선에 수분을 빼앗긴 피부는 평소보다 민감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각질도 두꺼워지기 마련, 거기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유발되는 기미, 주근깨, 피부건조, 주름등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데요, 트러블 자국, 넓어진 모공, 어두운 피부톤등 여름철 피부고민 해결을 위해서는 단순히 피부 표면의 문제가 아닌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그래서 주로 레이저치료나 땡땡주사들을 폭풍검색하기에 이르는데요, 우리가 볼륨관련 시술을 하거나, 레이저치료의 작용 원리를 .. 2017. 7. 25.
[칼럼]여름이 무서운 47살!! 소설가 김영하는 '35세'라는 에세이에서 "늘어가는 경제력과 줄어드는 체력"이 딱 만나는 지점을 35세쯤으로 이야기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비단 체력만의 문제가 아니라 피부도 '25세', '35'세, '45세'를 기점으로 일련의 전환점을 맞이했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고나니 주름이 늘었다 정도는 아니지만 계절의 변화는 확연히 와닿는 걸 감안해보면 ,특히 이래저래 타격이 큰 여름은 한 끗 차이의 관리로 인해 탄력을 지켜낼수도 혹은 잃을 수도 있는 소리없는 재앙이 되곤 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철저하게 사용하는데도 여름 지난 9월이 되면 왜 이렇게 피부가 망가졌을까? 고민해보신적 없으세요? 그 이유가 뭘까요? 왜???? 피부의 온도는 36.5도 이지만 한여름 직사광선을 받으면 15분 이내에 .. 2017.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