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레이저와 레이저 시술 후 관리방법

 

 

 

 

검버섯은 일반적인 기미와 달라서 화장품으로 없애기가 힘듭니다.
검버섯 뿐만이 아니라 나이가 좀 많고 노화가 진행되신 분들은 피부의 재생속도 즉 턴오버(재생주기)가 느려졌기 때문에
안색도 쉽게 칙칙해지고 피부의 착색이나 기미도 젊을때와 다르게 잘 없어지지 않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검버섯이 심한 경우 피부과 레이저의 도움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검버섯은 멜라닌이 굉장히 고농도로 형성되거나 멜라닌이 서로 덩어리처럼 뭉치는 경우도 생겨나는데,
일반적으로 자외선을 많이 쬐었을 때 생겨나지만 사실 유전적인 영향도 크고 노화가 진행될 수록 더 쉽게 나타납니다.

또한 피부가 하얗고 햇볕에 더 자주 노출 될수록 검버섯이 만들어지기 쉬어요.
없앨 마음이 있다면 가능한 색소가 1cm 이상 크기를 키우지 말고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제거하는게 좋습니다.
비용적으로도, 시술과정으로도 초기에 관리하는게 더 좋아요 ^^

 

 

 

 

검버섯을 없애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지만 최종적으로 봤을때 가장 쉽고 깔끔하게

색소를 제거하면서 비교적 단기간에 치료하는 방법은 피부과 레이저 입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법 역시 레이저 이고요.

 

 

 

 

검버섯 치료에 사용되는 레이저는 일반적으로 <어붐야그> <탄산가스>
그리고 흑자일 경우 색소에 많이 사용하는 레이저 시술인 <피코토닝> <IPL>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검버섯의 형태에 따라 다르기에 치료를 위해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검버섯은 피부 표면에서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 형태로 이런 검버섯은 피부를 깍아내 치료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색소는 다른 색소레이저로 마무리하는 것 이고요.

 

레이저 종류는 해당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장비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

그래서 검버섯 레이저에 이 시술이 최고 입니다! 라고 하는 곳 보단

어떤 장비로 어떻게 시술을 풀어나갈지 정도를 여쭤보고, 경험이 많은 분께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 검버섯 레이저 후 관리법! -

 

- 병원에서 받은 연고가 있다면 꼭 사용해 주세요

- 딱지가 생기기 전에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침착이 남을 수 있으니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 시술 후 사우나, 찜질방 등 몸에 열이 오르는 활동은 피해주세요 (술,담배 포함)

- 딱지를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마세요 (7-10일 후면 떨어집니다)

- 세안을 할 때는 조심스럽게 하고, 얼굴을 문지르지 마세요

- 자외선차단제와 재생화장품을 필수로 사용해 주세요

 

 

검버섯 레이저 후 재생화장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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