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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기미와 임신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8. 2.

 

 

임신 중 기미는 아주 흔한 피부고민이지만 그렇다고 소홀할 수도 없는 스트레스입니다.

임신중에는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등 호르몬의 영향과 유전적 영향

그리고 자외선 노출등에 의해 색소침착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98년 internationl journal of dermatology에  임신 중 색소질활에 대해

140명의 임산부를 관찰하여 연구한 자세한 보고서에 따르면

임신 중 약 45%에서 기미가 발생하였고,

코부분이 약 66%에서 빠이 약 56%에서 기미가 발생하였으며

이외에 윗입술이나 이마, 턱 부위에도 기미가 생겼다고 합니다.

기미의 종류도 표피형 70%, 혼합형이 24%였으며

임신중 기미는 주로 임신 1기나 2기에 발생하며, 3기에 발생하는 것은 드물며,

출산 후에도 기미가 지속되는 경우는 9.2%였으며

출산 후 좋아졌으나, 다음 임신에서 기미가 재발하는 경우는 7.6%였습니다.

 

 

 

기미의 감별진단

기미라고 자가 진단 후에 실제로 기미가 아닌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기미라고 해서 찾아오면 항상 기미, 주근깨 내지 잡티와 오타반점을 두고 진찰하게 되는데,

기미가 아니라면 기미인 경우보다 치료에 유리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미는 30대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햇볕을 보면 진해지고 겨울에 햇볕을 피하게되면 옅어지며,

처음에 작게 생기더라도 점차 크기가 커지지 않고 개별병변이 숫자가 많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주근깨의 경우 햇볕에 의해 악화되나,

오타반점의 경우는 햇볕에 의해서도 별로 악화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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