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기미없애는방법!

지예가는 10년된 재생화장품쇼핑몰입니다.

주된 연령층이 30대~50대분들이시며

그 중 30%가 남성분들입니다.

예전에는 남성분들의 비율이 약 10%정도인데 비해

요즘은 확실히 남성분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사례라고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야외활동등으로 인해 발생된 기미나 주근깨, 검버섯등의

색소질환으로 인한 상담사례가 많습니다.

오늘은 여성분들과는 조금 다른 남자분들의 기미에 대해 알아보고,

기미제거를 위한 방법과 관리법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첫째, 남성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부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두꺼운 피부는 주름과 같은 노화의 진행이 느리다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진행이 될때는 급격하게 진행된다는 단점도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즉, 그만큼 피부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는 점!!

둘째, 여자피부보다 남자피부가 예민합니다.

 

면도로 인한 피부데미지를 늘 달고 있다는 점에서

남자분들의 피부는 항상 자극받은 상태의 민감도를 갖고 있습니다.

셋째,  피지분비량이 여자보다 많습니다.

남성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분비가 많고 모공이 넓습니다.

넷째, 남자피부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기미보다는

자외선으로 인한 잡티나

염증성 색소침착, 검버섯등의 색소질환이 더 흔히 발생합니다.

기미를 제거할 수 있는 미백화장품의 기본요소는

멜라닌 제거 / 멜라닌 생성 억제 입니다.

라멘떼 씨플라 55ml

1. 철저한 클렌징은 기본

여성에비해 피지분비가 많으며 자연스레 모공이 크고 노폐물들이 모공에 쌓여 트러블을 유발하게되므로

클렌징 만큼이라도 꼼꼼하게 한다면 여성피부  못지 않은 피부로 가꿀 수 있습니다.

2. 자외선차단제 사용

오늘날에는 오존층 파괴로 인해 자외선의 강도가 높아 선크림은 사계절 이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색소성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 아무리 좋은 제품으로 관리한다해도

기미는 완치가 없으므로 지속적인 자외선차단 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3. 적정 실내온도 유지 및 수분공급

건조한 피부는 기미나 잡티가 잘 생기게 됩니다.

뜨거운 물 세안이 피부를 거칠게 만드는 요인이되므로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적당한 실내온도 유지 및 충분한 수분섭취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