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화장품과 노화방지 화장품들의 대표적인 성분에 대해 알아봅시다.
세월이 지나면서 피부는 필연적으로 노화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피부의 노화는 주름살, 검버섯 같은 잡티, 혈관확장, 넓은 모공, 피부 처짐 등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피부노화를 막아 보겠다는 노력은 여러가지 레이저치료, 박피, 연고제 등과 같은 피부과 치료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노화방지 화장품등을 사용하게 된다.
레티노이드, 레티놀
레티노이드는 임상적으로도, 조직학적으로도 노화된 피부를 호전시킨다는 증거가 있다.
국소적으로 표피 이형성증회복, 새로운 콜라겐 합성, 새로운 혈관 합성을 통한 피부에 영양 공급 등의 작용이 있다.
또한 새로운 표피 세포가 생성되어 피부결이 좋아진다. 또한 침착된 멜라닌이 떨어져 나가서 칙칙함도 개선된다.
alpha hydroxy acid (AHA)
클레오파트라는 오래된 신우듀로 목용을 했고 중세의 여성들도 백포도주의 주석(포도주를 발효할때 밑으로 가라 앉는 물질)을 얼굴에 발랐다는 기록이 있다.
여기에는 AHH(Alpha hydroxy acids)가 포함되어 있어 AHA가 피부관리를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AHA는 화학 구조상 하이드록시 그룹을 가지고 있는 카복실 산을 통칭하는 말로 락틴산이나 글리콜릭산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산들은 과일이나 요구르트, 사탕수수에서 주로 추출하게 된다.
AHA는 피부각질 세포간의 결합력을 약화시켜 각질의 탈락을 촉진하므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 보습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색소 침착도 탈락시키고 멜라니의 분포도 균등화시켜 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장기간 사용시에는 콜라겐과 탄력 섬유의 생성도 증가시키는 것을 보여주고 단백질으 재생성도 촉진시크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의약용으로 어린선, 여드름치료나 피부 박피제로 사용되다 최근에는 화장품에 응용되어 보습제, 주름방지용 화장품, 미백제 등에 사용되고 있다.
AHA는 그 농도에 따라 1%의 미만은 화장품 자체의 ph 조절용으로, 1~4%는 보습제 용도로, 5~20%는 각질제거제 용도로, 20% 이상은 피부박피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대개의 화장품에는 ph조절제가 들어가 있어 농도가 높아도 자극이 적도록 조절되어 있다.
그러나 AHA의 항노화작용은 피부내에 TGF-bata의 활성과 관련이 있는데 TGF-bata의 활성은 ph가 5이하인 산성상태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어 화장품 선택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비타민C
비타민C는 항산화제로서 피부암이나 광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라디칼을 제거하므로써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오래전 부터 알려져 왔다.
그외에 콜라겐 합성도 촉진하므로 피부탄력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는 비타민C는 안정화와 피부 흡수가 가장 문제이다. 비타민C는 L - 아스코르빈산 형태가 수화 상태로 산성에서 안정화되어 아연과 타이로신과 결합될때 피부 깊숙히 침투 될 수 있다.
기타
기타 해로운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성분들로 베타케로틴, 비타민E, superoxide dismutase, 녹차추출물(프로보노이드)등을 화장품에 응용하고 있다.
차세대 노화방지 화장품 성분
EGF,FGF, KGF등 성장인자 배합 화장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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