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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트러블 & 모공

등여드름, 매끈한 등 관리법 5가지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23.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여성들의 옷차림 역시 가벼워지고 있습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등노출의 패인옷이나 수영복을 자신있게 입기 어려운 '등여드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등 여드름이란?

얼굴에만 난다고 생각하기 쉬운 여드름은 피지샘이 분포한 신체 모든 부위에서 발생가능하며,

특히 얼굴, 등, 목, 가슴 등의 부위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등 부위는 계절이나 생리 주기 등에 상관없이 일정한 양의 피지가 지속적으로 생성되는데요

등의 경우, 얼굴보다 피부가 두껍고 손이 잘 닿지 않아 피지배출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등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막히거나 각종 피부 요인에 의해 피지막이 변질돼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면,

피부 안에 피지가 고여 염증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등 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얼굴 여드름보다 크기가 크고 여드름 자국도 더 심하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등은 침착된 색소가 얼굴보다 천천히 없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여드름 자국이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등여드름 예방하는 5가지 관리법

1. 여드름은 위생의 문제가 아닌 내적 요인의 문제이므로 샤워는 하루 2번이 충분합니다.

깨끗한 클렌징은 등관리의 기본이지만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말고 가볍게 유분을 없애는 정도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클렌징이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샤워타올 등으로 등에 자극을 많이 주는 것도 피해야합니다.

 

2. 바디 제품은 수분제품이나 여드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등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등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색소침착을 일으켜

여드름 자국이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등에 염증이 있는경우에는 사우나나 찜질방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고 흡수가 잘되는 소재의 의류를 착용해야 합니다.

 

4. 등여드름 역시 충분한 숙면을 통해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산화 성분은 피지분비를 억제하고, 여드름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가벼운 증상의 등 여드름은 면봉으로 여드름을 자낸 후, 진정/ 항염 작용의 기능이 있는 제품을 발라줍니다.

반면, 염증이 심하거나 자국이 동반된 중증 등여드름은 피부과 치료를 요합니다.

 

 

 

 

 

등여드름, 매끈한 등 관리 제품 추천 !!

노레바 엑스폴리악 로션을 화장솜에 묻혀 가볍게 닦아내고, 염증부위에는 노레바 엑스폴리악 NC젤을 도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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