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흉터가 생기는 3가지 원인 !!

 

 

여드름은 앓고 난 이후에 심한 흉터를 남기기도 하는데,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원인은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화농성여드름이 심한 경우

심한 화농성 여드름은 남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과 유사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기의 여드름은 보통 심한 염증반응을 보이는데 이 호르몬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여드름 관리를 잘 못하거나 여드름 후처치를 소홀하게 하는 경우

흔히 여드름이 있으면 가만히 내버려두지 못한다.

손으로 뜯거나, 혹은 면봉으로 압출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든 작업들은 여드름으로 인해

이미 손상되어 있는 피부 조직에 다시금 자극을 주어 주변조직까지 손상을 주게 된다.

따라서, 여드름이 발생한 즉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셋째, 여드름을 앓고 나서 회복하는 피부재생력이 떨어진 경우

사람들은 각자 타고난 피부가 다르다. 선천적으로 피부가 약하게 타고 난 사람들은 작은 손상에도 쉽게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흔히들 투명한 피부가 제일 좋은 피부로 알고 있지만,

투명한 피부는 피부조직이 성기기 때문에 작은 상처에도 손상범위가 넓다.

흰피부 또한 여드름 흉터로 부분 색소침착이나 홍조가 나타나기 쉽다.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세포수가 검은 피부의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여드름 흉터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드름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여 최소한 손상범위를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여드름 흉터가 생겼다면 여드름 흉터치료의 적기는 여드름을 앓고 난 직후이다.

여드름이 나고 있을 때는 여드름 흉터 치료 중에 계속되는 여드름으로 인해

여드름 치료도, 여드름 흉터치료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가볍게 표피에만 손상이 잇다면, 가벼운 필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진피층까지 손상이 진행되었다면, 레이저시술이 필요하다.

여드름흉터를 위한 피부과 시술은 새로운 콜라겐 세포의 생성을 유도하여 원래의

고른 피부면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여 콜라겐의 자연생성을 촉진시킴이 목적이다.

일반적인 박피나 레이저 시술로 올 수 있는 피부장벽의 파괴나 2차성 흉터 없이 자연적인 세포재생을 통한

흉터치료로서는 EGF 성분이 가장 효과적이다.

 

 

 

 

 

EGF 엑스트라에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