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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a Review

[라이시스] 실크샤워 & 실크젤리 사용후기

by 지예가 보니 2017. 8. 17.

명품 피부를 원한다면 철저한 클렌징부터

이시스 실크젤리, 실크샤워가 답이다!

 

 

사용 기간: 약 2개월

 

사용 방법:


실크샤워



실크젤리 






실크젤리

아침 - 실크샤워(100원 동전 크기의 2/3 정도의 양을 젖은 손바닥에 덜어내고 물 한, 두방울을 떨어뜨린 후 손바닥으로 비비면 거품이 일어남)

저녁 - 실크젤리(100원 동전 크기의 양을 마른 손바닥에 덜어내고 메 이크업한 얼굴에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펴바른 후, 30초 정 도 젤리 흡착하도록 기다린 다음 물로 씻어냄) -->실크샤워로 2차 클렌징 


 

제품 형태: 실크샤워 - 흰색의 과립형 입자(밀가루같은 분말이 아니라 미세한 입 자임)

실크젤리 - 실크같이 부드러운 젤 형태로 백금 성분으로 인해 빛을 받으면 반짝임.

 


전체적인 사용 느낌:

 

실크샤워를 처음 접하는 순간, 와~~~너무 부드럽고 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립형 입자가 물에 녹으면서 손바닥으로 비빌수록 촘촘하고도 실크같이 부드러운 거품이 자꾸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적은 양으로도 세안이 충분했습니다. 물로 씻어낸 후에는 얼굴이 정말 실크같이 부들부들! 세안이 아니라 마스크팩을 하고 난 것처럼, 영양분을 머금은 것처럼 얼굴이 뽀얗게 웃고 있었습니다.ㅎㅎ


 

저녁에 실크샤워 후, 실크젤리를 손바닥에 덜어내니 백금이 반짝반짝~. 우아! 이런 클렌저 처음이네, 하면서 두근거리며 메이크업한 얼굴에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펴바른 후, 30초 정도 기다린 후, 물로 씻어냈습니다. 메이크업 찌꺼기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피부 깊은 곳까지 깔끔하게 세정해냈는지 피부가 정~말 빛이 났습니다. 세안을 한 맨 얼굴이 비비크림 바른 것보다 더 예뻤다고나 할까요.(아이~~ 오해하지 마시구요, 이것은 제 자랑이 아니라 세안 후 피부가 그토록 맑아진 것이 정말 놀라웠다는 뜻입니다.)


 

요즘 기초화장품은 점점 더 고기능화되고, 메이크업 화장품도 그 종류나 형태가 정말 달라져서 별 희한한 것들이 다 나오고 있더이다. 

어느 정도만 꾸며도 다들 텔런트가 안부러울 정도로 어쩌면 다들 이쁘신지요. 그런데 그런 화장품을 바른 뒤에는 항상 걱정이 따릅니다. 잘 지우는 게 더 중요하잖아요. 메이크업의 다양한 성분들이 혹시나 피부에 남아서 잠자는 사이에 피부를 망치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을 항상 하거든요. 이제 워터푸르프는 기본이고 그 외에 썬크림도 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등, 클렌징을 걱정하게 만드니까요. 이 모든 화장품들보다도 훨씬 더 먼저 업그레이드되어야 하는 것이 클렌저 아닐까요.


 

그런데 화장품들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클렌저는 대충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또 클렌저가 뭐가 이리 비싸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아무거나 구매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No, No!! 

클렌저를 더 고급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화장품만 좋으면 뭐해요? 깨끗하지 못한 피부에 바르면 오히려 때가 되지 않을까요.?

 

그동안 정말 많은 클렌저를 사용해봤습니다. 

아마, 여러분께서도 그러실 겁니다. 

그런데도 웬지 딱 들어맞는 즉, 피부는 보호하면서도 세정은 완벽한 게다가 안티에이징의 기능까지 지닌 클렌저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아~~~ 그런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이시스 실크샤워와 실크젤리가 그 답입니다. 


클렌징이 완벽하면 좋은 화장품의 흡수도 잘 되게 해서 결국 피부 개선의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부터 사계절 내내 명품 피부로 케어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아요. 이시스 실크샤워, 실크젤리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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