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토닝부작용 극복기!

우리가 피부과를 찾아 레이저시술을 하는 이유는 단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그에 따르는 위험부담을 감수해야한다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공지하고, 환자가 인식하게 설명을 해주는 병원은 거의 없더라구요.

 

특히나, 레이저토닝과 같은 시술은 너무나 간단하므로 위험부담이란 요소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을 되레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구요. ㅜ

 

하지만, 레이저토닝후 오히려 기미가 더 진해지고, 과색소침착과 같은 레이저토닝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은 너무나 많죠.~

 

병원의 입장에서는 부작용이 아닌~ 환자입장에서만 레이저토닝부작용이라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이뻐질려고 한 레이저시술이 시술 후 피부상태가 더 안좋아졌다면 당연히 부작용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병원에서는 개개인의 피부특성에 따라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사항이므로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6~12개월 기다려보자는 말을 하는거죠.

 

 

레이저토닝은 피부속 깊은 진피층까지 그 빛이 전달되어 피부속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한다고 합니다.

 

기미, 잡티, 검버섯, 오타모반등 색소성질환 모두에 적용이 가능하며 피부미백기능 및 진피층 콜라겐합성을 유도하여 피부탄력, 모공수축, 잔주름개선 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통 환자들은 이러한 레이저토닝의 효과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거죠. ㅜ

 

 

 

레이저토닝 후 나타날 수 있는 레이저토닝부작용은 ?

 

우리나라 여성들은 서양인에 비해 피부가 매우 얇습니다.

즉, 서양인피부에 최적화된 레이저장비들일 경우 더욱 세심한 진단 및 시술이 필요한데,

간혹 레이저치료를 일반 관리샵이나 간호사들이 시술을 하는 경우는 꼭 피하시길 바래봅니다.

 

여러모로 조심하지만 그래도  레이저토닝의 부작용인 과색소침착 및 잡티형성, 저색소증등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과색소증과 같은 레이저토닝부작용이 생기는 원인은 진피층에 존재한 멜라닌을 말끔하게 제거하지 못했거나, 열손상 또는 자극으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기미가 표피로 더 도출되어 색소침착되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대부분이 표피형기미와 진피형기미가 동시에 존재하는 혼합형기미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레이저시술 전 기미가 없었는데, 시술 후 기미가 올라왔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

 

반면, 너무 과다한 시술의 경우 시술부위가 하얗게 변하는 저색증도 레이저토닝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구더기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부작용 무서워 레이저토닝을 받지 말아야 하는걸까요?

ㅎㅎ 그만큼 피부과 여러곳 상담받아보고~ 조심하셔야 하겠구요,

무엇보다 레이저토닝부작용 예방을 위해 시술후 재생관리 + 미백관리를 꼭 꼭 ~~ 실천하셔야 하겠습니다.

 

요즘 상처가 나서 피부과를 방문하면, 치료시 egf 재생연고를 발라줍니다.

 

레이저토닝부작용부위에도 심할경우에는 egf재생연고를 사용해야겠지만,  연고사용보다는 화장품으로 매일매일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egf재생크림이나 재생에센스를 사용하세요. (건성피부면 크림타입, 지성피부엔 에센스타입^^)

 

 

 

레이저토닝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예방하는 레이저토닝 후 재생화장품 추천!!

 

 

 

 

 

 

레이저토닝부작용 극복을 위해서

 

첫째, 재생관리와 미백관리의 병행

둘째, 또다른 시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충분한 수분공급!!

셋째, 자외선차단에 도움되는 모든 도구를 활용하세요. 썬크림, 모자, 양산, 마스크 등등~

 

기미와 같은 멜라닌을 제거한다고 할때~ 100% 완벽한 완치는 있을 수 없습니다.

 

레이저토닝시술이 아주 잘 되어 피부가 매우 맑아졌다고 하더라도, 멜라닌은 꿈틀꿈틀 자꾸 생성되는거니까요.

부작용이 아니더라도, 레이저토닝 시술 후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상~ 레이저토닝부작용 극복기!! 또는 레이저토닝부작용 예방에 대해 정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