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에요.^^
겨울철 대표 시술, 레이저토닝의 계절이 돌아왔나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이저토닝 시술 중, 시술 후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는 레이저토닝은
기미나 잡티, 주근깨와 같은 색소성질환에 효과적이며
탄력이나 모공축소, 주름개선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시술을 결정하십니다.
레이저토닝은 개인별 피부상태~ 즉, 두께나 민감도를 따져
자신의 피부에 적정한 레이저를 조사함으로써
표피층의 색소질환은 물론 진피층에 머무른 멜라닌 색소까지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원리입니다.
하지만, 특정 레이저의 파장을 사용하는 다른 레이저시술과는 달리
레이저토닝은 개인의 피부상태나 증상에 따라 시술 강도는 다양하고
자칫 부기나 극심한 붉음증, 가려움증, 표피층이 얇아지거나 건조증등의 문제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레이저토닝을 진행하고 있거나 종료되었다면,
레이저토닝 후 재생관리를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레이저토닝 중 관리법!
레이저토닝은 다른 시술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레이저토닝 회차가 거듭될 수록 홍조가 오래가고 피부가 민감해짐을 느낀다면
재생화장품을 필히 사용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공급과 자외선차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단, 원래 피부타입을 무시하고 현재의 피부상태만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 원래 지성피부였지만 레이저토닝 중 심하게 건조하다고 해서
유분감이 많은 크림류를 사용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이때는 유분감이 적은 재생크림을 수시로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원래 건성피부였다고해도 레이저토닝 중에는 유분감이 많은 크림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생크림이나 수분크림을 사용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기존에 사용하던 크림류를 덧바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이저토닝 중에는 각질제거는 피해야하며,
자극이 될 수 있는 맛사지나 미용기기사용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레이저토닝 후 관리법 !
레이저토닝 시술을 모두 마치고 2주 정도가 경과되면
재생관리와 미백관리를 병행하시길 바랍니다.
주로 색소성질환으로 레이저토닝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미백화장품의 기능성 성분들은 레이저토닝 중 사용하기엔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ex. 비타민C 등)
개인마다 레이저토닝 후 피부민감도는 다른데요,
심하게 민감해진 경우는 재생관리를 좀 더 유지하셔야 하며
어느정도 피부가 튼튼해졌을때 미백관리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라멘떼 씨플라
비타민C와 플라센타(태반)배합 원액화장품
이상 차차의 레이저토닝 중, 레이저토닝 후 관리법이었구요,
더 궁금한점은 댓글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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