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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탈모케어(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

모발이식 후 관리방법이 궁금해요!

by 지예가 보니 2022. 6. 27.

 

 

 

탈모연령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모발이식을 2-30대도 많이 받는 추세 입니다.

실력 좋은 의사를 만나 모발이식을 받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모발이식 후 관리방법,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

 

 

 

 

 

탈모가 더 심해지기 전에 모발이식을 해라, M자 탈모는 모발이식이 답이다 등 많은 커뮤니티에서 탈모인들의 탈모치료 방법은 모발이식이 답인것 마냥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섣불리 모발이식을 선택하는것 보단 병원을 통해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고 모낭의 생존여부를 보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모발이식을 생각했었지만 모낭이 살아있는 상태였기에 모발이식은 차선책으로 두고 탈모치료를 꾸준히 하는 방법이 맞다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지금은 탈모치료가 잘 되어서 모발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 모발이식을 하시기 전에는 꼭 잘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그러면 이제 모발이식 후 관리 자주묻는 질문과 왜 이식 후 관리가 필요한지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모발이식하면 안빠지나요?


모발이식은 만능이 아니며 이식을 한 모발은 빠지지 않지만 기존의 모발은 빠집니다. 유전성 탈모로 인해 모발이식을 받으신 분들이라면 이식후에도 약을 계속 복용하셔야 하고요. 사실 당연한 얘기 입니다. 비어있는 자리를 메꿨을 뿐 탈모가 완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모발이식을 하신 분들이 관리를 지속적으로 안하시다가 머리가 이상한 모양으로 빠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정도 꾸준히 두피관리를 해야하고 탈모치료제 또한 꾸준히 복용해주셔야 합니다.

 

 


 

모발이식 후 머리가 빠졌는데 다시 자라나요?

 

모발이식 후 딱지가 생기고 몇일만에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모발이식한 모낭, 즉 머리의 뿌리는 그대로 있고 모발만 빠진 것이기 때문에 모발이 새로 자라 올라올겁니다. 하지만 이때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모발이식 한 이후 4일 정도는 모낭이 이식한 자리에 빠르게 생착되는 기간이기 때문에 적어도 2주간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모발이식을 하고 머리가 다시 올라오는건 수술하고 나서 3-4개월 사이에 50% 정도 4-6개월에 7-90%가 자라올라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식한 모발과 기존의 모발의 경계가 티가 나지 않을 정도로 괜찮아지려면 1년 정도가 걸립니다.

 

 

 

모발이식 후 딱지는 뗴도 되나요?

 

모발이식 후에는 머리가 많이 지저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딱지가 생기고 울긋불긋하고 가렵기까지 한데 시술 초반에 '딱지'는 강제로 떼어내면 자칫 심어둔 모낭이 뽑혀나오기도 하기에 딱지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통 2주안에 자연스레 탈락된다고 하니 가려워도 참으셔야 하고요 ^^

 


 

모발이식 후 재시술은 왜 받는거죠?

 

모발이식을 해도 풍성해지지 않아서 재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낭의 갯수는 태어날때 부터 정해져 있고 모발이식은 기본적으로 탈모가 있는 분들이 받기 때문에 탈모부위가 넓다면 이식 가능한 모낭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조금 헐빈해 보일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주로 재시술을 해야하는 경우는 모발의 밀도가 낮거나, 모발디자인 때문인 경우가 많으며 이 외에도 탈모가 더 진행되거나 후두부에 흉터가 심할때 입니다. 모낭의 갯수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모발이식은 당연히 무한정 할 수 있는 시술이 아닙니다. 많아서 2-3번 정도 할 수 있는 시술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

특히 재시술의 경우 첫 시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같은 부위에 수술을 반복적으로 하면 두피조직이 약해져있는 경우도 많고 혈류가 원활하지 않기도 해서 더 좋아지기 위해 재시술을 했는데 되려 시술 결과가 안좋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생착률자체가 더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하고 나서 흉이 심했다거나 회복에 시간이 걸렸던 분들이라면 재시술을 재고해 보시거나 상담 후 진행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발이식을 했는데도 헐빈해요

 

위에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모낭의 갯수는 제한적이고 모발이식을 하면 대부분 후두부의 가장 건강한 모근을 옮겨서 심는데 한국인의 경우 전체 모발이 약 8~10만개 정도 입니다. 그 중에 모발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건 약 5%, 실제로 1회 시술 할 때 심을 수 있는 양이 2-3천개 정도됩니다. 모발이식을 받으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머리가 비어있는 분들인데 보통 앞머리, 정수리 부분의 모발량이 4만개 입니다. 4만개 모발이 있던 자리에 2-3천개 정도를 심으니 자라 올라와도 밀도가 낮은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죠.

 

또한 모발이식도 피부과 시술과 마찬가지로 시술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서도 디자인이 어떻게 되느냐가 갈립니다. 시술을 할때 누가 진행하는지 꼭 알고 받으라고 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원장이 한 시술을 끝까지 맡아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또 관리를 안해주시면 기존 모발이 더 빠져버리니까 헐빈해 보이기도 합니다.

 

 

 

모발이식 후 모발 유지관리 방법 알려주세요

 

모발이식 후 2주간은 생착하는 기간이라 조심하시고 결과가 나오기 까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하고 나서도 병원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관리방법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모발이식 후 전용 스프레이로 소독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해 생착률을 높인다', '뾰루지가 올라오면 이식모 성장에 방해되니 병원을 방문한다', '높은 베게를 베고 자는게 좋다', '샴푸는 전용샴푸를 쓰고 병원에서 지침한 기간이 지나고 머리를 감아야 한다', '수술 후 2주간 운동이나 사우나 등 머리에 열이 차는 행위는 하면안된다' 등의 당연한 이야기의 관리방법들이 입니다.

 

이 중에서 눈에 띄는게 있다면 <모발이식 후 생착률을 높여주는 '생착스프레이'> 입니다. 생착스프레이는 정확히는 두피재생을 돕는 두피용 재생화장품 입니다. 피부로 보면 레이저 시술을 하고 재생크림을 바르는 것과 동일합니다. 

 

모발이식을 하고나면 당연히 두피에 상처가 생깁니다. 상처가 잘 안보이게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실제 두피를 들여다 보면 두피가 손상되어 있습니다. 두피 자체가 얇아지기도 할거고요. 그래서 두피의 상처회복과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이 <생착스프레이> 라는 것을 도포하는데 여기에 사용되는 성분이 성장인자 같은 재생성분 입니다. 이런걸 뿌리고 병원에서 하는 관리도 성장인자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관리 입니다. 

 

 

 

주로 병원에서 생착스프레이나 생착을 돕는 두피제품을 시술이 끝난 뒤 줄겁니다. 또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줄기세포 관리를 받으러 가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이때 유전적 탈모이셨던 분들은 평소 복용하던 약과 함께 바르는 제품도 선택하셔야 하는데 그게 바로 줄기세포배양액이나 항산화제 입니다. 줄기세포는 새로운 탈모치료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DHT를 억제시키는 것 이외에도 두피 안에 탈모를 일으키는 공격인자를 감소시키고 대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인자를 늘리면서 탈모치료 시 모발이 건강하게 자라 올라오도록 도와줍니다.

 

치료제인 미녹시딜도 비슷합니다. 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이 자라나도록 돕는데 아시다 싶이 미녹시딜은 화학적약품이라 모발이식 후 사용하기엔 조금 꺼림찍합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실제 우리 인체에도 존재하는 성장인자가 농축된 줄기세포나 상처연고로도 사용하는 EGF를 사용합니다. 이런 성장인자, 항산화제를 사용하면 모발이식의 성공률을 높이는 생착률까지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술 후 이런 제품을 쓰거나 병원에서 재생관리를 하라는 겁니다. <강발헤드스파> HSC15 앰플은 실제로 모발이식을 하신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상처회복은 물론 발모, 육모 촉진 효과까지 있어 두피흉터 / 생착률 / 모근강화에 효과적입니다.

 

 

 

▶ 모발이식 후 HSC15 줄기세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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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가

www.ziye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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