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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빨간볼, 빨간볼의 원인과 관리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1. 21.

 

 

빨간볼

겨울이 되면 얼굴이 유난히 빨갛게 달아오르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보고 우리는 흔히 얼굴에 동상이 걸렸다 또는 얼음이 박혔다는 표현을 흔히 씁니다.

하지만 실제로 동상인 경우는 드물며 대부분 얼굴의 모세혈관을 지배하는 신경의 이상이나

혈관의 수축이완작용의 이상으로 모세혈관이 늘어나 있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서 흔히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것은 심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쉽게 부끄러움을 타고 감정적으로 쉽게 상처 받는 유형인 수가 많으며

사소한 감정변화에도 모세혈관의 신경이 쉽게 자극받아 혈관이 이완되기 때문에 자주 빨간 볼이 됩니다.

땀도 잘 흘리며 얼굴 뿐만 아니라 목이나 심하면 앞가슴까지 빨게질 수 있습니다.

 

얼굴이 잘 달아 오르는데는 음식도 관계가 됩니다.

특히 더운음식이나 카페인이 든 음식, 치즈 또는 알콜등은 악화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알콜중에서도 포도주나 쉐리주가 특히 안좋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항생제나 항진균제등의 약제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몸안에 종양이 있는 경우에도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주사(rosacea)와 같은 피부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사는 남자보다는 오히려 20~50대 여성에게서 더욱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얼굴은 항상 술이 취한 것처럼 뻘겋게 달아 잇으며 항상 그렇치는 않아도

쉽게 얼굴이 빨개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빰이나 코주위에는 혈관들이 많이 늘어나 마치 거미줄이나 지러이의 모양으로 말초혈관들이 늘어나 보입니다.

대개 주사의 시작은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으로 시작되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조금씩 병이 진행되게 되면서

앞에서 열거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은 체질적인 요인을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앞에서 열거한 악화요인들을 항상 주의하면서 생활하면

병의 진행정도를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빨간볼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자신이 갖고 있는

빨간볼의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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