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만 하면 제 역할을 다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cm당 2mg을 발라야 하는데, 한국인 평균 얼굴크기를 기준으로 하여 정량을 바른다면 약 0.8g 정도이며, 이는 티스푼 절반이상의 양이 됩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정량의 4분의 1만 바르고 있다는 통계를 갖고 있습니다.
즉, 매일 SPF30을 발라왔지만, 결국 SPF30을 바른것이 아니라 SPF2.3을 발랐던 것입니다.
자외선차단제가 보통 50ml이므로
자외선차단제를 아침에 한 번 바른 후 한번만 더 덧바른다고 가정하더라도 제품 하나를 한 달 안에 소진해야 정상입니다.
우리나라 자외선 차단제 용량은 보통 30~50ml인 반면 외국에서는 80~100ml인 제푸ㅠㅁ이 더 많습니다. 이 역시 정량을 바르지 않는 행동과 연관성이 없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차단제의 끈적임과 답답함이 싫어서 의무적으로 바르기는 하지만 제대로 바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량을 바르지 않으면 바르지 않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바르는 해위 자체만으로 안도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용법에 맞추어 사용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순한 자외선차단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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