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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츨산후 탈모, 산후 탈모 대처법!!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7.



산후탈모 대처법


가장 대표적인 탈모 초기증상은 바로 가려움이다. 

탈모가 발생하게 되면 이유없이 머리를 감아도 가려울때가 있는데 갑작스럽게 두피 가려움증이 생기면 조기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출산 후에는 몸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중 하나가 산후탈모이다. 

육아로 한창 예민할 시기에 탈모 증상까지 겪으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대부분의 산후탈모는 1년 이내에 자연스레 회복되지만, 잘못 관리하면 병적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다.

너무 걱정하지 않고 바른 생활습관만 유지한다면, 어렵지 않게 탈모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탈모의 초기증상 


1. 두피가 건조하고 모발의 윤기가 사라진다. 

2. 자고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있다. 

3. 두피가 자주 가렵고 뾰루지가 나고 건조하다. 

4. 이마와 양옆쪽의 두발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5. 모발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심해졌다. 

6. 머리를 감아도 비듬이 없어지지 않는다. 

7. 정수리 부분의 두발이 점점 빠지는 것 같다. 

8. 머리를 감을때 마다 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진다. 

9. 두발이 가늘어지고 갈라지며 힘이 없어진다. 

10. 뒷목이 뻐근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치는 현상이 심해졌다. 




출산 탈모의 원인 


남성탈모가 대부분 유전에 의한 것이라면 여성 탈모는 환경의 영향을 맏는다. 

남성탈모와 다르게 중수리와 측두부를 중심으로 발생하며, 모발 밀집도가 낮아지면서 전반적으로 숱이 줄어들어 빈 모공이

많아지는 것으로 여성 탈모는 출산, 다이어트, 갱년기, 폐경 등 특정 시점에 급격히 진행된다. 

이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출산후 탈모다. 


*산후 탈모의 원인은 호르몬 : 출산한 여성의 80%이상은 겪는다고 할 만큼 흔하다. 

*임신을 하면 태반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급증

(이 호르몬이 모낭의 성장을 촉진해 임신 전보다 머리카락이 잘 빠지지 않는다.) 

* 빠지는 모발의 양이 현저하게 감소하면서 머리숱도 많아짐. 

*출산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호르몬 분비가 정상 수치로 줄어듬.

이 영향으로 모발이 한꺼번에 빠져 탈모가 나타남.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 퇴행기와 휴지기를 지나 하루에 빠지는 정상적인 모발 수는 50~70개 정도 

출산 후 2~4개월 동안은 임신 전보다 2배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호르몬의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당황할 필요는 없다. 



산후 탈모의 예방 


스트레스줄이기 /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 / 전문의와의 상담 / 두피마사지/ 올바른 빗질

적당한 온도로 헤어관리 (뜨거운 바람과 높은 온도의 물은 좋지않다.) / 충분한 수분섭취 




산후탈모 개선법 



1. 헤어트리트먼트 사용 

산후 탈모 개선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피관리,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삼푸를 사용하면서 두피 마사지를 병행


2. 홈케어 

혈액순환에 신경쓸 것

산후 탈모는 혈액순환 장애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수축된 혈관을 따뜻하게 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피하고, 마늘, 생각 등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3. 음식

검은콩- 모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 

신장을 강화해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해조류-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는 요오드를 비롯해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각종 비타민, 유황과 철분등이 풍부해 탈모증세를 완화시켜준다. 

호두 -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지질, 단백질, 비타민B1과 비타민E가 풍부해 하루 3개 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구기자 - 달인 물을 마시면 신경을 안정시킬 수 있고, 모발을 만드는 세포와 조직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대부분의 산모가 출산 후 모우수유 등의 이유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와 같은 방법을 선택하기 어려우므로 

출산 전 후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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