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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휴가 가기 전 피부준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5.

 

 

 

휴가 가기전 피부준비

- 자외선 지수 높은 휴가지에 맞춰 평소보다 차단지수 높은 제품 사용

- 민감한 피부라면 과도한 태닝은 금물, 수분 공급과 함께 피부 보호에 신경 써야

- 아토피 피부라면 수영장은 피하고, 무좀과 같은 전염성 피부 질환 주의하기

 

 

 

 

휴가전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포 케어'는 자외선차단이다.

휴가지는 도심에 비해 자외선지수가 높은데, 특히 모래에 반사된 빛에 의해 더욱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 물놀이 전 30분 전에는 바르고 2~3시간 마다 덧발라야

자외선차단제는 충분한 양을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5백원 동전 크기의 양을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이 많이 되는 코, 뺨, 귀 부분에는 더 많은 양을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휴가지에서는 물놀이를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므로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을 사용한다.

 

 

 

 

-민감한 피부라면 수영장 주의, 발깔개나 슬리퍼로 인한 무좀이나 기타 피부병 조심해야

수영장의 물은 각종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염소 성분으로 소독을 하게 된다.

그런데 피부가 민감하거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경우에는 이러한 염소 성분이 자극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민감한 피부라면 수영장 출입을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바캉스 전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피부에 직접적인 처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분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날씨가 더울 때는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많아지므로

평소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E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

피부에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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