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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탈모', 시작된 탈모 어떡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1.

 

 

탈모,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탈모치료의 핵심은 조기 치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를 부끄럽게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탈모는 조기치료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제제의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거나, 바르는 약 미녹시딜을 사용한다.

반면 여성은 경구피임약, 이뇨제, 항안드로겐 등을 복용 할 수 있으며,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 등의 치료제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또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꾸준한 탈모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먼저,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하는 성분들을 직접 두피에 주사하는 메조페시아는 유효 성분들을

국소적으로 고농도로 전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치료효과가 높다.

 

모발을 손상시키지 않고 두피만을 치료하는 레이저로 모낭세포를 자극시키는 다이렉트 모근 자극 레이저 역시 도움이 된다.

레이저에 의한 모낭세포 자극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동물 실험 및 임상실험을 거쳐 모발밀도 및 모발성장속도가

증가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자가혈 PRP 성장인자 재생술이 있다.

자가혈 PRP에 포함되어 있는 다양한 성장인자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러한 성장인자들은 모낭 줄기세포가 존재하는 부분에 작용해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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