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성분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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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F 성분의 장단점과 EGF 화장품 고르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EGF화장품이 판매된지 10년이 다되어가는 지금은 막연하지만 

EGF란 성분이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킨다는 성장인자의 하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요즘은 홈쇼핑에서도 EGF성분이 함유된 크림의 판매가 인기다. 

 

EGF성분은 

광고카피 문구처럼 피부속 EGF함량이 피부나이를 결정한다!!! 는 말이 정말 딱 맞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영아시기엔 풍부하던 EGF의 함량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저하되어 피부속에 새롭게 재생하는 세포에 비해 노화세포의 수가 많아지게되고, 복합적인 피부노화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젊은이의 표피세포의 재생주기는 약 28일의 턴오버를 가진다.

하지만, 25세를 기점으로 점차 그 주기가 길어짐으로써 6주에서 8주까지 세포재생이 둔화되기도 한다.

 

즉, 작은 트러블이나 상처자국이 빨리 아물지 않고 흔적을 오래가져간다고 느낀다면 이미 재생이 많이 둔화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 재생되는 세포의 양도 줄어들어 자연히 피부의 힘이 약해져 피부톤, 주름, 칙칙함, 잡티등의 복합적인 노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피부에 피부재생을 관장하는 EGF 성분을 풍부하게 배합한 화장품을 공급한다면 놀랄만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여기서잠깐!!!

 

 

이처럼 훌륭한 EGF성분에도 단점은 있다.

 

EGF의 첫번째 단점, 

 

EGF 배합량과 EGF배합기준의 부재 !!!!!

일반 화장품성분처럼 믹스하여 사용한다고 해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특성의 물질이 아니라는 점!!

 

즉, EGF성분으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사항이다.

 

EGF성분이 배합된 EGF화장품을 도포했을때 실제로 세포활성이 가능한 상태라야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의 화장품회사에서는 그러한 배합기준 및 활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완성도가 높은 EGF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시설공장과 기술이 필요하기에 너무 저가의 EGF화장품일 경우에는 EGF가 들어있지 않거나 함량미달의 제품을 만들어 실제로 사용했을때 세포재생에 전혀 효과가 없는 제품들이 많을 수 있다.

대체로, 홈쇼핑제품의 경우 필히 체크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EGF의 두번째 단점, 

 

EGF 활성도기준 및 검사기관의 부재!!!

EGF는 EGF화장품에 배합된 함량도 중요하지만 활성도가 더욱 중요하다.

 

실제로 활성도의 기준치를 화장품에서 검사하는 사례는 없었다.  하지만, 유전자재생케어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EGF성분의 화장품에 있어서는 활성도가 명시되지 않은 제품에 있어서는 꼭 확인이 필요한 기준이다.

세계최초 일본에서 시작된 EGF화장품의 시발인 바이오링크사 EGF화장품의 경우 일본 EGF협회가 제시한 EGF배합량과 활성도가 기준이 되어 현재 일본 후생성의 EGF검사기관으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보더라도

꼭 필요에 의해 해당 검사가 시행되고 있으며, EGF일본협회의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제품은 품질보증을 허가하고 있지 않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3년 대웅제약이 최초로 식약청 인정 EGF검사기관으로 지정되었지만, 국내 유통 EGF화장품중 대웅제약의 인정여부를 공시하고 판매하는 곳은 보지 못했다.

참고로, 대웅제약 EGF화장품 브랜드로는 이지듀/ 셀리시스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특성을 갖고 있는 EGF성분의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는?

 

첫째, EGF 배합량을  체크한다.

EGF배합량이 높다고 해서 효과가 좋은건 아니다.

다만,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며 더불어 임상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둘째, EGF 활성도를 체크한다.

EGF성분은 배합량보다 중요한 것이 EGF활성도이다.

활성도의 사전적 의미는 다른물질과 반응하는 정도를 말하는데,

EGF는 단백질 성분이기 때문에 활동중인 상태에서 흡수 시켜야만 피부 세포들을 자극해 줄 수 있다.

무활성도이거나 활성도가 낮은 EGF화장품은 피부에 흡수되더라도 일반화장품의 역할에만 그친다.

 

셋째, 인증받은 EGF검사기관의 제품인지 확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웅제약이 식약청인증 EGF검사기관이며,

일본의 경우 EGF협회(비영리단체)가 따로 운영되며  일본내 20여개 EGF화장품들이 EGF협회 인증 마크를 부착하여 판매진행중이다.

그 중 바이오링크사 EGF화장품[ 바이오링크사 공식 국내총판 ; 지예가 ] 의 경우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다.

 

 

EGF 성분은 화상환자 및 당뇨성 족부궤양등 다양한 형태로 의약계에서 활발하게 활용되어지는 우수한 성분이다.

 

이러한 EGF성분이 화장품성분으로 사용되어지는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 맞다.

 

하지만, 단순히 마케팅적인 도구로 무늬만  [EGF화장품]인 경우가  너무나 많다.

 

화장품이 약은 아니지만, 제 4세대 화장품!!! 유전자재생스킨케어의 시발인 EGF화장품을 선택하는 기준!!!

 

피부에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며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EGF화장품을 선택하는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