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언제 피부과를 가야 할까?
기미, 언제 피부과를 가야 할까요? 거뭇거뭇 색소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슬슬 자리를 잡아간다면 먼저, 피부과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 색소가 주근깨인지 잡티인지, 기미인지 혹은 검버섯인지 먼저 감별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색소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관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미는 얼굴의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으며 색깔이나 모양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흔히 양광대부위나 그 아래 뺨 부위에 대칭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도 코, 이마, 턱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되며청회색 또는 갈색으로 색소가 잡티나 주근깨와는 달리 희미하고 넓게 시작하여 올라오게 됩니다. 처음 기미가 올라올 때는 연갈색으로 보여 인지하지 못하다가, 반복되는 자극 (강한 자외선, 임신,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