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양반점1 오타양모반 원인과 치료 오타양모반의 원인 양쪽 광대뼈 부위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 대부분 '기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임신 경험이 전혀 없는 미혼 여성에게 기미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기미로 잘못 알고 잇는 이 반점은 ABNOM이라는 영어 약칭으로 불리는 '오타양 반점'이다. 오타양반점은 일종의 회갈색 점으로 기미와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며, 우리나라나 일본 여성에게 잘 생기는 것을 알려져있다. 사춘기 이후 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점점 그 수가 늘어난다. 오타양반점(오타양모반)은 관자놀이 부분, 콧구멍주위, 이마의 양쪽 가장자리 등 얼굴의 여섯군데에만 한정적으로 나타난다. 오타양반점(오타양모반)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뚜렷이 밝혀지지 않는다. 인종에 따라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잇어 극동지방의 황인종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춘.. 2015.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