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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2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지키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황사가 발생하면 대기 중 먼지 농도가 평소의 4배 이상 증가하며 이맘때가 되면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질환과 안과질환, 그리고 각종 피부질환이 증가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기승인 계절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악화되거나 접촉성 피부염과 두드러기 같은 알러지성 피부질환 역시 증가합니다. 이는 황사의 미세먼지나 중금속 물질이 피부에 접촉되거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알러지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지키는 법 외출시 짧은 옷 보다는 긴소매옷과 황사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얼굴, 목, 손과 같이 공기중에 노출되는 부위에는 로션을 충분히 사용하여 황사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외출 후 돌아온 직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비교적 세정력이 강한 .. 2017. 5. 25.
[봄철피부관리]환절기 알레르기 주의보!! 최근 황사로 인한 피부트러블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3월 중순경부터 첫 황사가 다녀갔으니 올해도 황사가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네요. 황사 발원지인 내몽골과 황토고원으로 황사는 단순히 모래바람이 아닙니다. 황토먼지 뿐 아니라 중국 내륙의 산업화로 인한 마그네슘, 규소, 알루미눔, 철, 칼륨, 칼슘 같은 산화 오염물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는 물론 호흡기, 눈 등에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환경적 변화가 심한 봄 환절기인 4월, 황사로 인한 피부 알레르기, 아토피피부 관리법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알레르기, 건조증, 아토피 ] 겨울철 건조함으로 민감해있던 피부는 봄이 되면 햇볓과 바람이 증가하면서 얼굴이 당기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윤기없이 건조하며 거칠어집니다... 201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