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등은 아름다운 얼굴 관리의 시작이다.
등관리를 한 다음 얼굴 관리를 했을 때 얼굴의 라인과 피부가 더욱 살아난다는 것은 피부미용학계의 정설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등의 근육 뭉침이 심해지면 등의 라인이 울퉁불퉁해질뿐 아니라, 등근육이 지치고 피로가 쌓여 점점 단단해지기 쉽습니다.
등을 마사지 함으로써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어깨의 결림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바른자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원활해져 얼굴이 건강해집니다.
경락과 등의 관계
등에는 척추를 따라 자율신경절이 푼분포하여 앞쪽의 장기를 관장하므로 축추의 이상은 해당 장기의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등에는 12경략의 양경락을 관장하는 '독맥'이 척추를 따라 위치하고 중요한 경락들이 분포되어 있어 등관리를 통해
전신 경락의 흐름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등을 보고 건강상태를 확인해보세요.
1. 딱딱한 상태 - 유연성이 없고 뒷목이 뻣뻣하게 뭉친다.
2. 높이의 차이 - 등을 반으로 나누어 보았을때 한쪽이 더 올라갔는지를 본다.
3. 모공의 크기 - 해당 부위의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서 다른 부위에 비해 모공이 커질 수 있음
4. 점, 뽀루지, 각질이 딴 부위보다 많이 생김
5. 얼굴이 민감하거나 뽀루지나 여드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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