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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피부과시술 그 후..

레이저토닝 부작용없이 관리받는법!

by 지예가 보니 2018. 5. 9.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대표적인 피부과 시술, 레이저토닝~! 

봄철 자외선이 강해지면서 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을 우려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많아 

오늘은 레이저토닝 부작용없이 관리받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이유로 방어기능의 일환으로 검은색의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자외선을 흡수시키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마, 관자놀이, 빰 부위에 연갈색 또는 흑갈색의 점이 불규칙적으로 침착하여 기미가 됩니다. 

이러한 기미는 피부 표피층이나 진피층에 멜라닌 색소가 생성된 현상이므로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으며, 새로운 기미가 지속적으로 생성됨에 따라 치료에 더 애를 먹을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에 대표적인 레이저토닝은 기미와 안색개선에 효과적인 시술인데요, 고출력 큐스위치엔디야그레이저를 이용해 진피 아래부터 올라오는 멜라닌 색소를 제거하고 안색을 환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저토닝은 엔디야그 이외에도 큐스위치 방식의 다른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병행하여 치료하기도 합니다. 

레이저토닝은 피부상태에 따라 치료 횟수나 주기를 조절할 수 있고 또 다른 피부과 시술을 함께 병행하는 등의  치료계획을 효과적ㅇ로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시술시간이나 회복주기가 비교적 짧고 가벼운 편이라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의 평균 시술시간은 10분이며 1~2주 간격으로 최소3회에서 10회이상까지 시술을 하며 이는 개개인이 피부재생속도나 색소침착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없이 관리받는법 1. 

정확한 피부진단으로 인해 자신의 색소질환이나 피부상태에 맞는 강도와 횟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무조건 빨리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며 시술욕심을 내기 보다는 피부재생주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주기와 강도에 대한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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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없이 관리받는법 2. 

레이저토닝은 물론 모든 레이저시술은 피부재생을 유도하게 하고, 피부에 인위적인 상처를 내는 과정이므로 시술 후 피부는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해진 상태가 됩니다.  때문에 붉은기, 열감, 가려움등은 시술 후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홈케어로 재생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특히  EGF나 FGF와 같은 성장인자를 사용함으로써 상처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함은 물론 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없이 관리받는법 3. 

레이저토닝 후 피부는 매우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표피층이 자극받아 제기능을 상실한 경우이며 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자칫 소홀이 하게되면 부작용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재생관리에 이어 충분한 수분공급과 자외선차단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시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만족스런 시술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홈케어 및 셀프케어가 필수이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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