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in/화이트닝 노하우

미백레이저 없이 하얀 피부 만들기

by 지예가 보니 2014. 12. 26.

미백레이저 없이 하얀 피부 만들기

 

 

 

 

 

 

고등학생 시절 '화이트닝 로션'이 성행했던 기억이 있다. 각자의 피부톤에는 상관없이 무조건 하얗게 만들었던 그 로션은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만들어주곤 했다. 하얀 피부 만들기를 위해 덕지덕지 발라 얼굴만 둥둥 떠다녔던 기억과 함께 비를 맞아 흰 눈물이 흘렀던 것처럼 볼을 타고 내렸던 기억. 그 당시 화이트닝은 그랬다. 피부톤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얘지기만 한다면 만사OK였으니까… 그러나 지금 말하는 '화이트닝'의 개념은 많이 발전되었다. 지금의 하얀 피부 만들기는 얼굴에 잡티와 같은 색소침착 없이 백옥 같이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말하는 것으로 모든 여성들의 염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는만큼 하얀 피부 만들기는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대부분 어둡고 칙칙한 피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의 색소침착 개선을 위해 미백레이저 시술을 받는다. 단기간에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는 반면 1회당 높은 비용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만인이 선호하는 레이저토닝, 레이저토닝 부작용 극복법 → 클릭하면 해당 포스팅을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보편화된 미백레이저 레이저토닝은 피부의 색소 세포만을 파괴하고, 진피층의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여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침착 질환 개선 및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 그러나 보통 1주일 간격으로 10회 이상 받아야 만족스러운 효과를 나타내고, 그 과정에서 나타나는 붉은기, 가려움증, 부기, 과색소침착, 저색소침착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미백레이저 없이 하얀 피부 만들기 노하우는 없을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알면 미백레이저 시술 따위 필요없다. 우리의 피부는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키고, 그에 따라 죽은 각질 세포를 탈락시키는 일정한 피부 재생 주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는 이 피부 재생 주기가 더뎌져 길게는 6주까지도 길어진다. 그로 인해 새롭게 생성되어야 할 피부 세포가 더뎌져 죽은 각질이 피부 표면에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서 거칠고 칙칙함, 탄력 저하, 모공 확장, 주름 생성, 건조함 등의 피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여 새로운 피부 세포의 생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면 머물러 있던 죽은 색소세포 또한 빠르게 탈락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피부 재생 주기를 정상화하도록 돕는 성분이 바로 EGF, 표피세포 성장인자이다.

 

EGF 엑스트라 로즈크림은 피부 재생 주기 정상화를 위한 EGF 성분이 배합되어 있어 각종 원인에 의해 손상된 피부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피부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죽은 각질 세포가 빠르게 탈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근본적인 피부의 질을 변화하기 때문에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 탄력 증진, 모공 수렴, 주름 완화, 색소침착 질환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 개선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붉은 피부를 가진 피부에도 굉장히 효과적이다. 이는 배합된 100% 로즈워터의 작용 때문인데, 일반적인 화장품에 사용되는 정제수(물) 대신 사용한 최고급 장미에서 추출된 로즈워터는 장미가 가진 차갑고 습한 성질을 이용하여 붉은 피부, 높아진 피부 온도 정상화에도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가 본래 지닌 재생 주기를 정상화함으로써 건강한 피부 베이스를 가꿨다면, 이제 진짜 하얀 피부 만들기에 집중할 차례.

 

 

 

 

 

 

 

라멘떼 CPLA(씨플라)는 비타민 C가 배합된 미백화장품으로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탄력 섬유 합성을 촉진시킴과 동시에 어둡고 칙칙한 피부, 색소침착 질환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 세포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하얀 피부 만들기에 가장 적합하다. 특히나 비타민 C가 지닌 까다로운 성질을 보완한 라멘떼만의 독자적인 비타민 C 유도체는 피부 진피층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해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에 탁월하다. 순수 비타민 C와 비교한다면, 흡수율이 10배 이상 높은 정도다.

더불어 태반 추출물인 플라센타 배합도 한 몫한다. 피부 항산화 효과, 노화 방지, 탄력 증진, 트러블 관리, 보습에 직접 관장하는 플라센타 성분이 1:1로 배합되어 있어 하얀 피부 만들기 외에도 전체적인 피부 문제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워터제형의 원액 타입으로 피부에 흡수가 신속하게 이루어지므로 세안하고 처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특히 고민스러운 기미, 잡티, 주근깨 또는 여드름 자국, 붉은 기가 심한 부분에는 화장솜에 적셔 5분에서 10분 정도 붙여두면 극대화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지극히 하얀 피부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D 결핍증이 쉽게 발생한다고 한다. 최소 일주일에 2, 3번 정도는 야외활동을 하면서 한두 시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단, 외출 30분 전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햇볕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니 건강한 피부 만들기를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건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