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연고 VS 여드름화장품

오늘의 상담스토리는 여드름피부를 가진분들께 희소식이 될만한

여드름화장품에 대한 상담입니다.

 

 

 

 

[질문] 중학생때부터 시작된 여드름이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부과 치료도 한두번이고, 염증이 심해지면 여드름연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드름연고는 크레오신티 1% 용액 사용중인데,

오래쓰면 부작용도 걱정이네요.

여드름연고에 버금가는 효과의 여드름화장품으로 노레바 NC젤 추천받았습니다.

화장품인데 여드름연고처럼 효과가 즉각적인가요?

 

 

[답변] 여드름연고 제품들의 경우 말씀하신 크레오신티 1% 용액이 보편적인 성분입니다.

프랑스 약국화장품 노레바 엑스폴리악 NC젤은 나이아신아미드젤 4%의 제품으로

나이아신아미드젤은 염증 여드름의 일반 항생제인 클린다마이신젤(크레오신) 만큼의 효과적인 치료효과를 가집니다.

 

 

클린다마이신은 크레오신이라고도 불리는데

염증의 원인균을 죽여서 여드름을 치료합니다.

 

 

 

 

크레오신은 항생제의 하나로 세균의 단백 합성을 억제하여 항균작용을 합니다.

항생제의 부작용인 내성발현 위험성으로 인해 전문의약품으로 재분류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여드름화장품인 노레바 엑스폴리악 NC젤은 나이아신아미드젤 4%는

내성없이 안전한 것이 특징이며 치료적인 효과 역시

크레오신에 버금갈만큼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