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in/안티에이징 비결

잔주름, 잔주름의 원인과 예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4.

 

 

 

잔주름

 

30대부터 얼굴에는 잔주름이 생긴다.

여성에게 있어서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면서 자신도 늙어가고 잇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눈가나 입가에 생기는 잔주름은 많은 여성들에게 있어 고민거리일 것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화장품들이 이 잔주름을 해결해 줄 듯이 선전해 왔지만 어느것 하나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없었다.

 

잔주름은 피부노화의 결과 생기는 것인데  피부노화는 2가지 기전에 의해 일어난다.

하나는 나이가 듦에 따라 내적인 요인에 의해 일어나는 자연노화와 햇빛속에 포함되어 있는 자외선에 의한

일광노화로 구분되어 진다.

 

 

 

 

손상된피부 모형

 

피부세포는 대사과정중이나 자외선에 의해 유해산소가 발생하게 된다.

이 유해산소가 세포막에 있는 지질을 공격하여 산화시키게 된다.

산화된 지질에 의해 세포막은 손상되고 그 결과 피부는 노화가 일어나게 된다.

어느 쪽에 의한 노화이든 결국 표피층의 각질이 두터워져서 피부가 거칠어지고 전체 표피층의 두께는 얇아져서 피부는 얇게 느껴진다.

 

또한 진피층에 잇는 탄력섬유의 양과 탄력성이 떨어져 피부의 탄력이 감소된다.

진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콜라겐 섬유의 양이 감소하고 콜라겐을 합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감소하여

새로운 콜라겐 섬유의 합성도 줄어든다.

즉 쉽게 설명하면 공기가 팽팽하게 들어있던 고무풍선에서 공기가 서서히 빠져나감에 따라 풍선이 쭈글쭈글해지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로 피부에서도 진피내 콜라겐 섬유의 양이 감소함에 따라

주름이 생기고 탄력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진피세포를 재생시켜주고, 표피세포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진피세포 재생인자 FGF , 표피세포 재생인자 EGF 의 공급이야 말로 피부노화를 개선하고 잔주름을 막아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