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 중 쉐딩현상이 부작용이 아닌 이유!

 

 

경구용 미녹시딜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쉐딩현상이 심하게 왔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최근 경구용 미녹시딜과 외용제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쉐딩현상과 붓기 등 부작용으로 인해 중단을 하셨다고 문의를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사용 후 일주일 동안 부작용이 심하다고 느껴 현제는 중단을 하였고 탈모는 7년정도 되셨다고 하시는데요.

 

오늘은 많은분들이 아직도 부작용으로 여기시는 쉐딩현상과

미녹시딜의 진짜 부작용 증상인 붓기에 대해 다뤄보며 답변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 미녹시딜 부작용?

미녹시딜은 애초에 탈모치료제가 아닌 고혈압 치료제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빈맥, 수분저류 등의 부작용 때문에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대신 미녹시딜의 사용으로 혈류를 증가시켜 발모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고 현재는 탈모치료제로 사용되어지는 것 이죠. '치료제'라고 불리는 것은 영양제나 보조제의 개념이 아니기에 부작용이 존재할 수 밖에 없고, 하물며 영양제도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부작용 증상이 있으니 어찌보면 미녹시딜의 부작용이 드문경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없다고 할 수도 없겠죠 ^^

 

문의주신 고객님의 경우 부작용으로 어깨와 팔 쪽으로 붓기가 생기고 아프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미녹시딜 부작용 중에 드물지만 붓기가 생기는 분들도 계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드문경우이고 미녹시딜에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치료제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나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치료제 보다는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민간요법이나 탈모샴푸 등에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치료가 필요하신 경우라면 치료제의 사용을 염두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미녹시딜이 탈모치료제로서 효과가 검증된 것은 사실이니까요. ^^

 

이 고객님의 경우 미녹시딜에 민감하신 것도 맞지만 경구용 미녹시딜과 외용제 미녹시딜을 함께 사용한 것도 문제가 되었을 수 있습니다. 경구용 미녹시딜의 경우 체내 흡수가 더 빠르고 외용제 미녹시딜 또한 침투력을 높이기 위해 제품의 흡수를 돕는 성분들이 배합되어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부작용이나 사용 전, 후의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이 고객님 처럼 미녹시딜 사용후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사용을 중단하시고 부작용이 심하지 않다면 농도를 낮추거나 엘크라넬과 같은 것을 대체해서 사용하시고 심하다면 강발헤드스파를 사용하시거나 병원에서 진행하는 메조테라피 같은 관리를 추천드립니다.

 

 

강발헤드스파 사용 전 -> 후

 

✅ 쉐딩현상이 부작용이 아닌이유

쉐딩현상은 탈모치료를 시작한 후 기존의 모발이 탈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발은 원래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올라오고의 반복이지만 탈모치료 후 급격히 빠지는 모발을 보면 모발의 빠짐을 그저 순리라고 여길 수 없게 됩니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관리를 하는데 탈모가 더 진행되는 것 아닌가? 남은 모발도 다 빠지면 어쩌지? 하는 불안함에 치료중단을 선언하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하지만 쉐딩현상 많은 분들의 우려와는 달리 '부작용'이 아닙니다. 또한 특정 제품이나 약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그저 탈모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일 뿐이죠. 오히려 쉐딩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탈모치료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탈모는 모발이 빠지는 것도 문제지만 새로운 모발이 올라오지 않는다는 것, 빠지는 만큼 새로운 모발이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쉐딩현상은 기본적으로 기존에 있던 모발을 새로운 모발이 밑에서 밀어 올리면서 빠지는 것 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발이 올라온다는 희망이 있는 것이죠. 쉐딩현상은 탈모치료제를 사용하거나 발모제를 사용하는 등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특정 제품이나 치료제의 문제가 아닌 현재 모발의 성장진행정도에 따라 쉐딩현상을 크게 느끼시기도 하고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치가 빠져야 영구치가 올라오듯 휴지기 모발이 빠져야 새로운 모발이 자랄 수 있다는 것을 인지 하시고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꾸준히 관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본인의 탈모 원인을 모르는 상태라면 탈모진단을 먼저 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  강발헤드스파를 추천하는 이유

피부과나 탈모관리샵에서 진행하는 메조테라피와 같은 두피재생관리에 사용하는 제품이 강발헤드스파와 같은 두피재생에센스 & 앰플 입니다. 실제 강발헤드스파는 일본, 싱가포르 등 탈모클리닉과 관리샵에서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경구용 치료제인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는 남성형탈모의 주원인인 DHT 억제를 하는 약물로 유전성탈모에 효과적이며, 외용제인 미녹시딜은 혈관확장을 통해 영양과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탈모를 치료하지만 강발헤드스파는 줄기세포배양액과 아유르베다 허브를 이용하여 두피모낭의 재생과 턴오버를 돕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두피재생과 두피노화에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치료제와 강발헤드스파는 작용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병행하여 관리했을때 더욱 더 효과적입니다.

 

무엇보다 부작용이 없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의 원인이 건강이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면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데 1-2년은 괜찮아도 5년, 10년 뒤에 나타날 혹시모를 부작용을 걱정하며 사용하는 것 만큼 두려운 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강발헤드스파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합니다. 일시적인 효과나 드라마틱한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관리와 두피건강을 관리하며 탈모를 관리, 치료, 예방 하는 것이죠. 탈모가 심한 분들은 HSC15 앰플을 심하지 않지만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HSC 데일리 에센스를 추천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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