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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2

상처부위 딱지 제거하는게 좋을까? 상처부위에 생기는 딱지는 잘 아물고 있다는 신호일까? 딱지가 상처부위를 막아 예방을 해주는 기능을 하므로 상처가 낫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딱지는 상처 부위의 피, 고름, 진물 등이 마르면서 생기는 껍질에 불과하다. 진물의 경우 말라 없어지게 되면 상처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 진물에는 죽은 세포와 세균등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마크로파지와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백혈구, 리소솜효소, 성장인자들이 밀집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처 관리의 제 1원칙은 딲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 아무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딱지가 생겼는데 그 크기가 작다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고, 고름이 나온다면 떼어내는 것이 좋다. 오히려 상피세포의 재생을 막고 있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 소독약의 종류 및 .. 2018. 1. 8.
피부에 생긴 상처, 올바른 재생관리법!! 더워진 날씨에 옷차림이 얇아지고 가벼워지면서 노출부위도 하나 둘씩 늘어 갑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접촉이나 충격에도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기 쉬은데 이때 각 상처별 특징을 고려해 관리하지 않으면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피부에 생긴 상처의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처에 물이 닿으면 안 된다? 더러운 물른 피하는 것이 맞지만, 깨끗한 물은 다릅니다. 상처를 방치해 고름이 생겼거나 오염물질이 묻어 있다면 깨끗한 물이나 생리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는 흐르는 물에서 씻는 기분으로 닦아내어 줍니다. 상처가 생긴 직후에 상처 치료약이 아닌 연고를 바르기 보다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흉터는 어린아이가 더 잘 생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피부세..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