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7 솜털처럼 얇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머리카락이 솜털처럼 얇아지는데 이것도 탈모 증상인가요?" "영양제도 먹고 관리도 하는데 솜털같은 모발만 자라요. 치료가 될까요?" 모발이 점점 얇아지는 것과 얇은 모발이 자라는 원인은 모발의 성장기가 단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발세포가 끊임없이 생성하고 분화되는 데에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성장기가 단축되면 모발이 얇아지는 것은 물론 모발이 자라더라도 비교적 빠르게 빠지게되곤 합니다. 평균 5년 정도는 성장해야 하는 모발이 특정 원인에 의해 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급격히 퇴행기, 휴지기로 전환되는거죠. 🤔모발의 성장기를 정상적으로 바꿀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성장기가 짧아지는 경우는 탈모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유전성 탈모가 많은 남성분들의 경우 탈모약을 병행하면서 치료하셔야.. 2022. 11. 22. 탈모치료에 왜 줄기세포를 사용할까? 최근 탈모가 심하게 와서 피부과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를 받고 있다 라며 강발헤드스파를 추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문의를 받았습니다. ^^ 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를 하자고 하니 진행은 하지만 왜 탈모치료에 줄기세포를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은 잘 없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탈모치료에 왜 줄기세포가 주목받고 있는지, 효과는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줄기세포(Stem cell)란? 우리 몸은 수많은 종류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세포는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처럼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전문화 되어 있지만, 분열은 불가능 하죠. 하지만 줄기세포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손상되거나 손실된 세포를 대체시키기도 합니다. 즉 줄기세포는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2022. 8. 5. 일본재생의료학회인증 탈모치료 HSC15( HAIR GROWTH FORMULA) 일본미용재생의료학회(JSRM)은 재생의료에 관한 임상연구에 대해서 발표 및 지식의 공유를 실시함으로써 재생 의료 임상의 연구의 진보, 보급을 도모하고, 이로써 자국내 재생 의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입니다. 본 학회는 "재생 의료에 관한 임상 연구에 대해서 발표 및 연락, 지식의 교환 등을 실시함으로써 재생 의료 임상의 연구의 진보, 보급을 도모하고, 이로써 우리 나라에서의 재생 의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 되었습니다. 법인 명칭에 미용을 내걸고있습니다만, 이는 "미용 의료도 포함한 재생 의료의 여러 분야로의 전개"이라는 뜻이며 결코 미용 의료에 특화된 학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치과 분야의 재생 의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치료의 선택에 관해서도 언급하고자 합니다. 본 학회에 .. 2018. 12. 27. 줄기세포배양액 탈모치료!! 줄기세포배양액이란？ 인간줄기세포배양액은 한마디로 말하면 턴오버의 사이클을 “짧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턴오버는 세포가 죽고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기의 피부가 항상 반들반들하고 상처가 생겨도 금방 낫는 것은 이 턴오버의 사이클（세포가 새롭게 태어나는 주기）이 짧은 것이 원인입니다. 턴오버 사이클은 연령을 거듭할수록 점점 길어져, 세포가 좀처럼 새로워 지지 않게 되어 갑니다. 그렇게 되면, 두피의 세포에도 원기가 없어지고, 점점 머리카락의 볼륨이 적어집니다. 시스 HSC는 다이렉트로 인간줄기세포배양액의 효과를 두피에 주어, 턴오버의 사이클을 빠르게 하여 두피를 보다 건강한 상태로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시스 HSC 80ml HSC는 단 한번의 시술에도, 모근 활성화에 따라 다음.. 2018. 12. 11. 시스 헤어에센스HSC, 탈모극복기!! 지예가에서 제공하는 인체유래줄기세포배양액 스칼프제품인 시스 HSC 제품으로 약 3개월간 사용한 후기입니다. 40대 중반 여성이며, 30대 중반부터 흰머리 염색을 해서인지, 모발이 가늘고 앞정수리부분과 가리마부분이 신경쓰이는 편이었는데 최근 2~3년간 심하게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흑채를 구입해서 외출시 가리마 부분을 마킹하고 다녔구요 또, 직구를 통해 여성용탈모약을 구입해놓고는 두세번 사용 후 부작용 및 사용방법이 너무 불편해서 방치상태인 제품도 갖고 있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사진 올려볼께요. 포토샵 이런거 아니고, 사진 필터도 없는 100% 리얼사진입니다. ㅜㅜ [시스 헤어에센스 HSC 사용전] [시스 헤어에센스 HSC 3개월 후 사진] 현재는 흑채 사용중단했구요, 잔머리가 많이 올.. 2018. 11. 28. '탈모', 시작된 탈모 어떡해? 탈모,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탈모치료의 핵심은 조기 치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를 부끄럽게 여겨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은데 탈모는 조기치료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탈모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제제의 먹는 약인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거나, 바르는 약 미녹시딜을 사용한다. 반면 여성은 경구피임약, 이뇨제, 항안드로겐 등을 복용 할 수 있으며,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 등의 치료제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또한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꾸준한 탈모 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먼저, 모발의 성장을 돕고, 탈모를 예방하는 성분들을 직접 두피에 주사하는 메조페시아는 유효 성분들을 국소적으로 고농도로 전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 2015. 5. 21. [탈모] 발모에는 약보다 비료가 낫다? [탈모] 발모에는 약보다 비료가 낫다? 서양의학에서 탈모에 주로 사용한 것은 남성형 대머리의 경우 미녹시딜이나 피내스테리드와 같은 약제, 스트레스성 원형탈모의 경우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제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약제가 생각보다 효과적이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 왜 그런가 보면 모발은 뿌리부분, 즉 모발 유두부, 기저부에서 혈행과 영양을 공급받아 머리카락의 발생이 시작되는데 모발의 질병이 오래되면 뿌리부분이 약해져서 아무리 약을 써도 건강한 모발을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엔 약을 치는 방법보다는 밭을 좋게 하는 방법, 즉 좋은 비료를 공급하여 토양을 바꿔주는 방법에 상당히 주력한다. 영양분을 단순히 두피에 뿌려주는 방법, 샴푸제 등도 있지만 아무래도 주사로 직접 투입하는 방법보다는 못하.. 2015. 5. 1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