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발헤드스파가 처음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강발 Q&A!

 

강발헤드스파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자주 물어보는

문의사항을 Q&A 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최대한 많은 질문에 답변을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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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발헤드스파 HSC?

강발헤드스파HSC(Herb & Stem Cell) 는 인체유래 지방줄기세포배양액에 함유된 다양한 성장인자와 발모/ 육모기능의 특징을 가진 치료 등급의 아유르베다 허브를 배합하여 다양한 원인의 탈모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일본의 재생미용의료학회(SCARM) 인증제품입니다.

 

강발헤드스파는 JSARM(의료학회)에서 처음 인증되어 병의원 등에서 탈모치료 & 시술 목적에서 사용되고있습니다.(현재는 SCARM인증)

피부는 28일의 재생주기를 갖고 있으며, 두피는 약 60일의 재생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의 재생주기가 느려지면 주름이나 색소침착 등의 증상이 나타 나듯이. 두피에서도 마찬가지로 두피 속 모낭에서 새로 재생되어 자라는 모발보다 빠지는 모발이 많아 탈모가 생깁니다.

 

강발헤드스파HSC가 하는 역할은 성장인자를 투입하여 세포재생주기를 정상화 시키는 데에 있습니다. 세포재생주기가 늦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두피노화 & 탈모증상을 줄여주고. 세포건강을 회복시켜 준답니다.😊

 

 

 

 

줄기세포배양액과 성장인자의 차이점?

흔히 병원에서 진행하는 메조테라피라는 시술은 성장인자와 항산화제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강발헤드스파는 줄기세포배양액을 통한 관리라고 하니 줄기세포와 성장인자의 차이가 궁금하셨을 텐데요 :-) 차이점은 줄기세포에 다양한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줄기세포 그대로를 배양한 원액에는 각종 성장인자가 풍푸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를 다량 함유시켜서 만든것이 바로 '강발헤드스파' 입니다.

 

성장인자는 세포와 세포 사이에서 신호전달에 사용이 되는 단백질 입니다. 우리 몸은 세포가 손상을 입거나 나이가 들어 노화되면 근처에 있는 정상세포에 신호를 보내요. 신호를 보냄으로서 세포분열을 하고, 이를 통해 적정량의 세포수를 유지하는거죠. 이러한 신호 전달물질이 바로 성장인자 입니다. 줄기세포는 성장인자의 역할보다 더 큰 범위의 치료법 입니다. 줄기세포는 모든 세포의 근원이 되는 줄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원래의 조직과 동일한 세포뿐만 아니라 전혀 다른 신체 조직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만능세포 라고도 불리고 있고요.

탈모치료제가 있는데 왜 쓰는게 좋나요?

우선 약물치료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바르는 탈모치료제로 두피의 모세혈관 확장을 시켜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제품입니다. 미녹시딜은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여성 /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경구용 탈모약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여 유전성탈모가 심한 분들 그리고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남성분들이 복용하는 약 입니다. 병원의 처방없이 구매가 가능한 미녹시딜과 달리, 경구용 탈모약은 병원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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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치료의 지름길은 탈모원인에 맞는 검증된 약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 이라는 점에서 탈모치료제의 장점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경구용 탈모치료제는 가임기 여성이 복용할수없을 뿐더러 미녹시딜의 경우에도 부작용 사례가 비교적 잦은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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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기에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성장인자 &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방법인 거죠 :-)

 

남성탈모 강발헤드스파 사용 후기 (전 -> 후)

 

성장인자와 줄기세포가 하는 역활은 모근세포분열과 모낭의 재생 / 모발이 자라는 속도에 도움을 주기에 보다 효과적인 탈모치료가 가능해 진답니다. 간혹 탈모치료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기에 강발헤드스파를 사용하면 오히려 안좋은게 아니냐고 문의를 주시는 경우도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우선 탈모치료제인 <프로페시아 / 아보다트>는 호르몬을 억제하여 모발빠짐을 줄이는 원리라면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은 모세혈관 확장으로 모발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여 성장을 돕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 <강발헤드스파>는 모낭재생과 모발의 성장속도에 도움이 되는 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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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탈모치료를 하는데에 작용기전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함께 병행을 하셔도 좋고, 오히려 <강발헤드스파>의 사용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탈모약은 호르몬이 생성되는 것 자체는 차단하지만 두피의 노화, 모발 성장인자, 모낭의 재생에는 크게 기여하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어도 모발이 100% 회복되지 않는 경우 병원에서도 성장인자나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해 부가적인 관리를 추천 하는 것 이랍니다. 탈모라는 것 자체가 특정 원인 하나로 인해 발병하는게 아니기에 다양한 치료법으로 관리해 보는 것이 좋기도 하답니다.

 

 

 

 

HSC 데일리와 HSC15 차이점이 뭔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인체유래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의 함량입니다. 데일리 에센스는 2%, 앰플은 15%가 들어있고 전문가용 제품인 HSC NEO는 줄기세포배양액 100% 함유 제품입니다. 데일리 에센스 보다는 HSC15 앰플이 더 효과적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두 제품은 사용방법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데일리 에센스의 경우 제품이 나오는 용기의 팁 부분이 둥근 형태로 되어있어 두피에 문지르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고, 앰플의 경우 일본현지에서 탈모관리샵이나 살롱 등에도 현재 오프라인에서 시술이 진행 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앰플을 개봉하여 스포이드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줄기세포배양액 성분의 특성상 품질유지를 위해 앰플 개봉 시  24시간 이내에 전부 소진해주셔야 합니다. 탈모가 심하지 않거나 두피재생 / 두피노화 / 탈모예방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데일리 에센스를 추천드리지만. 탈모가 심하거나 방치기간이 1년 이상이고, 유전적인 영향이 있으시다면 HSC15 앰플을 주 1-2회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예방차원에서 사용하시더라도 매일 사용하는 데일리가 번거로우시다면 앰플을 2주에 한번 정도 빈도수를 조절하셔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강발헤드스파도 평생 써야 하나요?

두피고민이 개선되고, 모발 빠짐이 적어지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면 유동적인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강발헤드스파는 두피 뿌리부터 건강해지는 두피재생매커니즘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등의 탈모치료제로 모발을 키워냈을때 보다 더 오래 모발이 유지되는 부분은 있지만. 유전적 탈모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생긴 탈모의 경우 탈모원인이 없어지는게 아닌 이상 사용을 중단하면 모발이 다시 빠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의 여부와는 상관 없이 지속적인 사용을 추천드리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 모발빠짐이 줄어들고 유지가 되는 시점에 들어서면 강발헤드스파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주 2-3회 처럼 횟수를 줄이셔도 모발이 바로 빠진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실제로 강발헤드스파를 2년 정도 사용하신 고객님 께서는 현재 2주에 한번 HSC15앰플만 사용을 하시면서 관리를 해주시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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